[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6dlf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4일과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OMEGA X CONCERT in SEOUL <ISLAND : FINALLY WE LANDED>(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오메가엑스가 데뷔 3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국내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이 진행된 양일간 국내 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오메가엑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붉은빛 조명 아래 모습을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VAMOS(바모스)', '얼음땡(ICETAG)', 'VENUS(비너스)'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들은 유닛 무대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는가 하면, 다채로운 커버 곡들을 오메가엑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세 가수들이 tvN '웨딩 임파서블' OST 가창자로 대거 출격하면서 막강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오늘(26일) 오후 6시 B1A4 산들, MEENOI(미노이), 최유리, 한승우, 박선예 등이 가창자로 참여한 OS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웨딩 임파서블'은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 두 청춘 남녀의 싱그러운 로코 케미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앞으로 공개되는 OST들은 설레는 썸 단계부터 점차 깊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곡들로 완성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따뜻한 봄인 3월에 어울리는 따뜻한 화사한 곡들로 탄생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며,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전곡 음원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 감성으로 '아이돌 톱 티어' 보컬로 우뚝 선 산들을 비롯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MZ세대 사이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미노이, 자작곡으로 이번 OST에 참여하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여성 싱어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 '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에버샤인'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 컴백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버샤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이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세라비(C'est La Vie)', 크래비티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크래비티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레이(장이씽)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진행된 'Lay Zhang's First Fan Meeting in Japan BURNING HEART(레이 장 퍼스트 팬 미팅 인 재팬 버닝 하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 앨범 'Honey(허니)'의 동명의 타이틀곡 'Honey'로 오프닝을 연 레이. 이후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LIT(릿)' 등 총 10곡을 안정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레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캐릭터 포켓몬스터와 컬래버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2023년 포켓몬스터의 스페셜 곡 'Pokémon Party(포켓몬 파티)'를 가창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날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레이는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로 팬 미팅을 다채롭게 꾸몄다. 근황 토크를 비롯해 관객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과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레이는 "오늘 정말 즐겁고 뜻깊은 날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심해 같은 감성으로 대동단결을 이뤘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 23일 롤링홀에서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 흥겨운 밴드 리듬과 R&B 보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은 롤링홀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오션프롬더블루는 YB, 노브레인, 스웨덴세탁소, 신지훈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합류했다. 롤링홀이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으로 알려진 만큼, 오션프롬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잔잔하지만 시원한 보컬 음색의 소유자인 오션프롬더블루는 공연 내내 밴드 라이브 세션을 뚫고 나오는 성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벅찬 감동까지 안겼다. 그는 그간 유럽 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오션프롬더블루는 평소 화끈한 팬 서비스로 유명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독보적인 쇼맨십과 함께 유쾌한 소통과 이벤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가 3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브라운티거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립'을 발매한다.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하나의 뮤지션에서 한 회사의 수장이 되고, 다시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그 삶에서 느낀 모든 것들을 담았다. '이립'에는 타이틀곡 'Brown night'(브라운 나이트)를 비롯해 '레게 가수', '말리 Remix', '폭염', 'Skit'(스킷) 등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한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했으며, 수록곡들에도 허클베리피, 김산하, 포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쳤다. 특히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마음 속 진동을 잠재웠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해준다. 유쾌하고 가볍게 표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의 자전적인 얘기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레게 씬의 굳건한 희망이자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브라운티거가 '이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멤버들이 창원 콘서트에서 수많은 관객과 호흡하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창원 콘서트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화려한 무대들의 향연 속 성료했다.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성과 함께 시작한 공연은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시그니처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펼쳐진 TOP7 멤버들의 개인 무대는 안성훈의 '엄마꽃', 진해성의 '잡초', 박지현의 '나만의 여인', 나상도의 '벌떡일어나'(낮공연), '사내'(밤공연), 박성온의 '살리고', 진욱의 '님과 함께', 최수호의 '쑥대머리' 무대로 이어졌고, 멤버 개개인의 매력에 관객들은 시작부터 마음을 뺏겼다. 이어서 등장한 게스트 '미스터 추' 추혁진은 TOP7 멤버들의 기운을 이어받고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 무대를 통해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추혁진의 무대가 끝나고 시작된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에서 안성훈, 박지현, 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테너 정승원의 다채로운 활동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단독 음원 '나뭇잎'을 공개했다. 정승원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나뭇잎'은 NHN벅스의 '퍼스트핸드(Firsthand)' 프로젝트로 2020년 발매된 나윤권의 '나뭇잎'을 재해석한 곡이다. 가수 이적이 작사를 맡아 떨어져 초라해진 나뭇잎의 운명을 이별의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 곡이다 정승원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나뭇잎'으로 재탄생했다. 원곡의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가요계에 부는 리메이크 열풍에 합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공인 성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정승원은 발라드곡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나뭇잎'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호평 일색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승원은 지난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우승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섬세한 감성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코지앤노이지가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코지앤노이지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자문(自問)'을 발매한다. '자문(自問)'은 하나의 장르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동시에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시간, 그 시간에 관한 불안이 담겼다. 특히 '자문(自問)'은 코지앤노이지 만의 노이즈 섞인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거칠면서도 따뜻한 기타 톤과 직진하는 드럼, 베이스, 여기에 몽환적인 보컬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곡이다. 코지앤노이지는 앞서 다양한 곡들뿐만 아니라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호흡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는 어떤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뜨겁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브로큰발렌타인, 보라미유, 맥거핀, 전자양, 이븐이프, 왑띠, 김승주, 프랭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9팀이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오랜 시간 두터운 팬 층과 화려한 퍼포먼스 스킬을 쌓아온 믿고 듣는 록 밴드 크라잉넛과 브로큰발렌타인, 봄바람이 느껴지듯 감성적이고 청아한 음색의 보라미유, 트렌디한 음악색과 탄탄한 연주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맥거핀과 이븐이프, 개성있고 키치한 음악으로 독보적인 색을 지닌 전자양과 왑띠, 씬에서 주목받는 떠오르는 신인 김승주와 프랭클리까지 정상급 밴드부터 성장이 기대되는 루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계획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눈치게임' 이벤트를 공개해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1차, 2차, 3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