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엘이 예술적인 솔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엘은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니 4집의 타이틀곡 '쉬(SH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니엘은 소년미가 느껴지는 화이트 룩과 퇴폐미 가득한 레드 슈트를 입고 '쉬'의 안무를 소화했다. 조명과 거울 등 시각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루브한 리듬에 맞춰 니엘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표정 연기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촘촘하게 짜인 구성과 니엘의 유니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0년 그룹 틴탑(TEEN TOP)으로 데뷔한 니엘은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니엘은 뮤지컬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드림하이'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현재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 중이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니엘은 지난달 22일 미니 4집 '쉬'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으며 5월 대만 팬 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시온이 봄날의 재즈를 선보인다. 시온은 1일 원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싱글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 (Camell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온은 한적한 카페에서 가사를 써 내려가며 음악적 영감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설렘 가득한 재즈풍 멜로디 위로 시온과 한 여인은 서로의 시선을 의식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시온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Camellia)'는 사랑과 좋아함, 그 경계에서 깨닫게 된 복잡미묘한 감정의 농도를 세밀하게 녹여낸 곡이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시온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과 로파이 알앤비(R&B) 사운드가 만나 몽환적인 울림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운 막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진 시온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순차 선보이며 솔로 싱글 발매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온의 솔로 싱글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 (Camellia)'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신곡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팀 SNS에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유럽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청춘의 한 가운데 서있는 멤버들의 싱그러운 모습을 영화처럼 그렸다. 티저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랑하는 사람의 ‘러브 랭귀지’를 풀기 위해 귀여운 고군분투를 펼친다. 수빈은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들로 가득 찬 책을 읽고, 범규와 휴닝카이는 단서를 찾으려 책장 위를 살피거나 신문으로 만든 망원경으로 먼 곳을 둘러본다. 태현도 사소한 힌트들까지 유심히 살핀다. 그럼에도 답을 알 수 없는 ‘러브 랭귀지’에 연준은 고민에 빠진다. 이번 티저의 백미는 스페인의 자연광 아래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다. 청춘 영화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들의 해사함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영상에 삽입된 “What's your love language? 너를 다 알고 싶어”라는 설레는 가사와 멤버들의 청량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2025년 5월 1일 목(음력 4월 4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만남의 기운이 좋으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까운 날입니다. 60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니 조금 더 힘을 내보세요. 72年生 타인과 의견이 대립돼도 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 얘기도 들어주세요. 84年生 상대에게 무조건 져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면 다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는 커플이면 자신이 먼저 화해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수박 겉핥기라도 다양한 분야를 두루 습득해 보면 차후에 도움이 돼요. 소띠 49年生 쌓아올린 명예에 타격을 입고 싶지 않다면 거친 말투는 쓰지 마세요. 61年生 과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으니 남의 떡을 탐내지 말아야 해요. 73年生 지나친 욕심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니 속된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85年生 간절히 바라는 정성으로 하는 일에 온 힘을 쏟는다면 원하는 걸 얻어요. 97年生 헤어진 사람에게 연연하지 말고 새롭게 다가오는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09年生 주변에 용기를 주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게 되니 힘이 솟아나게 돼요. 호랑이띠 50年生 몸을 쓰거나 운동을 무리하면 탈이 날 수 있어 지나치
8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지난 23일 7번째 EP ‘유니티(YOUNI-T)’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 14만 7433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대비 약 3만 5000장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YOUNI-T’는 유나이트가 그 동안 선보인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화합(UNITY)’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확장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유닛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총 7곡을 수록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다. 또한 유나이트는 지난 4월 19일과 20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커넥티드(YOUNIVERSE : CONNECTED)’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어 미니 7집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록 스테디
그룹 앤팀(&TEAM)이 신보 발매 첫 주 62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30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 '톱 싱글 세일즈'(집계 기간 4월 21~27일)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는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 62만 541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이들의 전작인 정규 2집 '유키아카리(Yukiakari)(雪明かり)’의 초동 49만 1677장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앤팀은 신보 발매 첫날(23일)에만 56만 9000장을 판매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들은 주 후반에도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자체 초동 최고치를 경신했다. '고 인 블라인드'는 전작 사계절 시리즈 앨범을 통해 결속력을 다진 앤팀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작품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런 와일드(Run Wild)', '울프 타입(Wolf type)' 등 신곡 3곡과 한국어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힘을 보태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서운 기세로
하이브의 차세대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이 오는 6월 11일 싱글 '더 블루 선(The Blue Sun)'으로 데뷔한다. 30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아오엔은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HIGH ~꿈의 START LINE~'(応援-HIGH ~夢のスタートライン~)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인생의 마라톤처럼 치열하게 펼쳐진 레이스 끝에 유우주(YUJU), 루카(RUKA), 가쿠(GAKU), 하쿠(HAKU), 소타(SOTA), 쿄스케(KYOSUKE), 레오(REO) 등 7명이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됐다. 팀의 맏형이자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우주와 4살부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온 노력파 루카가 각각 리더와 서브리더를 맡아 팀을 이끈다. 밝은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팀 내 긍정 에너지를 담당하는 가쿠, 발레로 다져진 탁월한 피지컬로 존재감을 뽐내는 하쿠, 신비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소타, 보컬·댄스·비주얼을 모두 갖춘 쿄스케, 청량한 고음과 풍부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는 레오 등 개성 넘치는 7인이 뭉쳤다. 이들의 데뷔 싱글 '더 블루 선'은 아오엔이 세상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팀의 정체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푸른 태양'이라는 뜻의
신예 김준우가 활동명을 ‘DOHA(도하)’로 정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한다. 30일 소속사 하이버랩에 따르면, DOHA는 오는 7월 중순 첫 솔로 앨범으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새 앨범은 DOHA가 새로운 이름으로 자신만의 선명한 음악세계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DOHA 김진우는 2024 JTBC오디션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 실력과 진정성으로 인정받으며 주목 받은 아티스트 유망주로 올해 초 신생 기획사 하이버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솔로 데뷔에 대해 “단순한 데뷔 차원을 넘어서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아낸 하나의 서사이자 선언"이라며 "음악, 비주얼,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나갈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DOHA는 그의 내면을 솔직하게 비춰주는 장면들로 구성된 스토리 필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스쳐 지나갈 수 없는 감정 조각들을 포착해 처음 꿈을 품었던 순간부터 다시 용기를 얻기까지 마음 궤적을 섬세하게 따라가는 영상이다. 어린 시절 자신과 조우하는 장면은 그의 진심을 깊이 있게 전달해 팬들로부터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꿈 같은 장면’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더불
밴드 국카스텐이 레게 장르의 새 싱글 '앤트밀(ANTMIL)(Reggae ver.) (feat. KOONTA (쿤타), DJ Tezz)’을 발표했다. 30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카스텐의 이번 신곡은 레게 장르를 기반으로 특유의 묵직한 메시지에 리드미컬한 쿤타의 랩 피처링과 DJ 테즈의 사운드가 함께 더해져 이색적인 색깔로 완성된 곡이다. ‘앤트밀’은 수백에서 수천 마리의 개미가 끝없이 원을 그리며 돌다 과로사하거나 아사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국카스텐은 여기에 착안해 무분별한 발전과 진화라는 이름의 욕망에 갇혀 달리는 현대인의 비극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국카스텐은 올해 1월부터 매달 한 곡씩 매번 다른 장르의 신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해 가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국카스텐의 행보는 그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신비한 티징 프로모션을 이어나가며, 음악팬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은 연내 정규 3집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 예능감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는 진의 단독 예능이다. 아미(ARMY.팬덤명)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역 5일 만에 제주도 한라산 등반으로 포문을 연 이후, 해양경찰 훈련, 폐가 체험, UFC, 기계 체조, 펜싱 등 고강도 콘텐츠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본편만 32편이며 전체 조회 수는 약 7770만 회(4월 29일 기준)에 달한다. 매주 새로운 콘셉트를 기획하고 직접 도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는 ‘달려라 석진’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달려라 석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다. 아이돌, 배우, 개그맨, 운동 선수, 유튜버 등 영역을 넘나드는 출연진은 진의 폭넓은 인맥과 친화력을 방증한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마츠시게 유타카와 찜질방 체험을 했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에서 함께한 기안84, 지예은과도 재회했다. 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