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6일 수(윤 6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어려운 문제나 고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의논할 상대를 찾아야 현명해요. 60年生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확실히 표현해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72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면 걱정 없이 여유를 보낼 수 있어요. 84年生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멋진 삶이 돼요. 96年生 주저하면서 우유부단하게 머뭇거리면 다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빨리하세요. 08年生 모임에서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여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야 좋아요. 소띠 49年生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일을 맡아 끙끙대고 걱정하게 돼요. 61年生 소극적인 태도로 일하게 되면 성과가 없을 것이니 적극적으로 해야 좋아요. 73年生 위기의 상황이라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노력하세요. 85年生 여러 생각이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좋으니 힘들면 사람들과 의논해 보세요. 97年生 사업장에서 움직이고 바쁘게 지낼수록 금전적으로 많은 이익을 보게 돼요. 09年生 마음을 비우니 몸도 그에 따라 호전되어 낙천적인 생각이 심신에 이로워요. 호랑이띠 50年生 뭐든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5일 일본 오리콘 기사에 따르면, 아이브의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잇(Be Alright)'이 발매 첫 주 약 16만 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8월 11일 자/집계 기간 : 7월 28일~8월 3일)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일본 두 번째 앨범 '얼라이브(ALIVE)'의 첫 주 판매량을 넘어선 수치로, 아이브는 신보를 통해 자체 최고 발매 첫 주 판매량을 경신했다. 더불어 오리콘 기준 올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발매 첫 주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신보 '비 올라잇'은 동명의 타이틀곡 '비 올라잇'을 비롯해 일본 NTV 드라마 '다메마네!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 OST '데어 미(DARE ME)', 정규 2집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수록곡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와우(WOW)'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비 올라잇'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에서 다시 한번 돔 투어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의 일본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일본 투어는 오는 11월 15~16일 사이타마에서 시작되며 12월 6~7일 아이치, 12월 27~28일 후쿠오카로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무대에 선다. 이들은 지난해 진행한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로 K-팝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 일본 4대 돔에 입성한 바 있다. 당시 앙코르 공연까지 약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약 1년 반 만에 다시 돔 무대로 복귀해 한층 커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의 일본어 버전을 지난 4일 발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을 펼친다. 5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이하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콘텐츠로 공연과 인터뷰를 연계한 시리즈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는 일상의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룹”이라고 소개하고 “첫 단독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이들을 높이 평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서 그간의 활동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롤라팔루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만큼 이들이 그래미 뮤지엄에서 꾸밀 무대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이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부른 ‘골든’은 8월 9일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곡은 6주 전 81위로 데뷔한 뒤 23위, 6위, 4위, 2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집계 기간에는 2890만회 스트리밍, 490만 라디오 청취, 5천 건의 판매량을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유명 DJ 데이비드 게타의 리믹스에 힘입어 라디오와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골든’은 ‘글로벌(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1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골든'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EJAE),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등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부른 노래다. ‘골든’의 인기에 힘입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 역시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첫 여름 앨범으로 컴백하며 청량함과 순수한 매력의 결정체를 선보인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퀸즈아이는 노을 아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순수함을 극대화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함께 뛰어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찬란한 새 출발을 기대케 했다. 이어 퀸즈아이는 해변을 즐기는 모습으로 청량함까지 강조했다.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일링과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Feel the Vibe’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까지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높였다. 퀸즈아이는 최근 새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6인조 그룹으로 재편했다. 퀸즈아이는 청량한 에너지로 올 여름을 장악하겠다는 각오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퀸즈아이의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에는 타이틀곡 ‘Feel the Vibe’를 포함해 ‘ACHA!’(아차), ‘TRIP
에스파(aespa)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에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 미니 6집 ‘Rich Man’의 스케줄 포스터에는 각자 다른 악기를 들고 밴드 멤버로 변신한 네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는 25일 공개되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트렌디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된다. “I am enough as I am. I am a ‘Rich Man’”(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해. 내가 바로 ‘Rich Man’이야)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를 담아 ‘Rich Man’을 새롭게 정의하고 더욱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 미니 6집 ‘Rich Man’은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크리에이터 우정잉, 댄서 에이미, 래퍼 미란이,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의 프로젝트 그룹 데뷔 도전기를 담은 '오늘도 데뷔조'가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를 통해 우정잉, 에이미, 미란이, 현진의 프로젝트 그룹명이 '투데이야(TDYA)'로 확정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투데이야(TDYA)'는 광복의 그날이 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프로그램의 취지를 되새기게 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네 사람이 프로젝트 그룹 '투데이야(TDYA)'로 함께하게 된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출신부터 세대, 지역까지 모든 것이 달라도 오직 광복을 위해 모였던 지난날의 선열들, 그들의 정신을 이어 광복의 의미를 함께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공개된 '오늘도 데뷔조' 에피소드는 총 다섯 개로,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광복과 보훈이라는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뭉치게 된 멤버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연이어 초대받으며, 다시 한번 열도를 달군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 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가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초청으로, 일본 현지 내 빌리의 높은 관심과 존재감을 보여준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 시작된 일본 최대 패션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매회 일본 정상급 아티스트와 인기 모델 등이 대거 참여하는 현지 대형 이벤트다. 전통 있는 행사에 연이어 초청된 빌리는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의 타이틀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한 인기곡들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무대 위 빌리는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퍼포먼스와 몰입도 높은 연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GingaMingaYo (the stran
샤이니 키가 정규 3집 ‘HUNTER’(헌터)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날 오픈된 이번 앨범의 트레일러는 키가 지도 앱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인 ‘헌터’를 발견하고 직접 찾아가 맞닥뜨린 후 혼란을 겪는 기묘한 스토리를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스릴러 시네마틱 영상으로 담았다. 이번 트레일러는 ‘헌터’와 마주한 키가 점차 분열되는 과정을 강렬한 이미지로 보여주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타이틀 곡 ‘HUNTER’의 연주(Instrumental) 버전과 콘셉추얼한 퍼포먼스 일부도 공개했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타이틀 곡 ‘HUNTER’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 ‘HUNTER’는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그린 드라마틱한 매력의 댄스 곡이다. 키의 정규 3집 ‘HUNTER’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