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를 가창한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현정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현정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1 ‘왜 내가 울어’가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현정이 이번 드라마의 첫 OST 주자로 참여해 서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강렬한 비트와 ‘왜 내가 왜 내가 울어 너 땜에 너 땜에 울긴 싫은데/아무런 잘못 없는 날 날 왜 울리니’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현정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OST와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1997년 1집 앨범 ‘LEGEND’로 가요계 데뷔한 김현정은 쭉 뻗은 각선미와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Lovers or Enemies'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한다. '0 or 1'은 CIX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새해 첫 활동이다. 세계관 스토리를 잠시 내려놓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와 수록곡 '그림자 (My name is shadow)'를 듣기 편안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해 기존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Lovers or Enemies'는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악기들의 조화가 매력적인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화음으로 만들어진 훅 파트가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가사에는 "자 어서 날 안거나 / 내 적이나 되거나"라는 강렬한 선택지와 함께 직설적인 고백을 담아냈다. 이어 수록곡 '그림자'는 헌신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시적인 표현과 동화같은 피아노 소리가 감정선을 서서히 끌어올린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더불어 유니크한 휴머노이드 콘셉트도 눈길을 끈다. '0 or 1'이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환이 싱글 'Ponytail'로 돌아온다. 김재환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onytail'을 발매한다. 'Ponytail'은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로운 댄스 팝이다. 김재환과 히트곡 메이커 박우상 프로듀서가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마음을 얻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김재환은 다채로운 음색으로 'Ponytail'을 트렌디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김재환만의 그루브를 살린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이와 더불어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유쾌한 랩 파트가 김재환만의 파워풀한 보이스, 알앤비(R&B)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물한다. 앞서 김재환은 레트로하면서도 유니크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김재환이 'Ponytail'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재환의 새 싱글 'Ponytail'은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라이즈(RIIZE)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일본어 버전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ove 119' 일본어 버전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시간 새로운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채넉 등을 통해 릴리즈된다.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된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장면들도 포함된다. 라이즈가 감정 연기에 첫 도전해 화제를 모은 'Love 119' 뮤직비디오 속 '첫사랑' 관련 스토리라인을 한층 확장해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뮤직비디오 주요 소재인 문자메시지로부터 기획된 'RIIZE Love 119 Mail Box'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멤버별 텍스트 메시지와 다양한 이미지가 새롭게 게재될 예정이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Love 119' 일본어 버전 공개 시점에 맞춰 현지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오는 27일 일본 NHK의 음악방송 'Venue101'(베뉴101)과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늘(24일)부터 라이즈 첫 팝업스토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케이팝 히트메이커 출신 싱어송라이터 컴(COME)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th엔터테인먼트는 컴(COM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s(컬러스)'의 오늘(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한 출시를 알렸다. 컴(COME)은 지난해 9월 'CLOSE (감고)'에 이어 12월 'DIVE'로 연이어 변화를 거듭하였고,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s'을 통해 묵직한 개성을 제대로 터트릴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팝 장르에 천착한 듯 목소리와 멜로디의 다양한 변주를 통한 컴(COME)의 깊이 있는 노력이 여러 개의 목소리 컬러로 번지며 탄성을 자아낸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에 빨려 드는 마법 같은 첫 곡부터 여러 가지 사랑의 색이 덧입혀져 결국 하나의 블랙 컬러만 남게 된 마지막 트랙까지 농밀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LOSE'는 초반부터 부드러우면서도 리드미컬한 컴(COME)의 톤이 세밀하게 표현된 트랙이다. 매력적인 기타 루프 위에 컴(COME)의 몽환적이면서도 날렵한 음색이 얹어져 매끄럽게 흐르며, 그녀의 마음을 갖기 위한 일종의 게임이라는 스토리 서사에 빨려 들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록밴드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 '나 어떡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하얀 벽면에 레트로한 디자인의 일력이 걸려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발매일인 1월 27일 토요일이 표시된 일력에는 김성규의 이름과 곡명인 '나 어떡해', 원곡자인 '샌드 페블즈(Sandpebbles)' 등 신곡과 관련된 단어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성규는 지난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2월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메이크 신곡을 발매한다. 두 번째 신곡 '나 어떡해'는 록밴드 샌드 페블즈의 곡으로,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성규는 70~80년대를 풍미한 '나 어떡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재탄생할 김성규 표 '나 어떡해'가 어떤 색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김성규는 지난 1일 리본 프로젝트 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로맨스(VROMANCE)가 ‘스쳐간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짙은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안녕(Hello)’의 리릭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하늘 아래 돛단배가 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밝게 빛나는 돛단배의 형상으로 한층 따뜻해진 브로맨스의 감성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안녕이란 차마 너에게 전할 수 없던 말 / 멀어지는 널 바라만 본다”라는 노랫말이 처음 공개, 브로맨스 표 애절한 이별 발라드를 기대케 한다. ‘안녕(Hello)’는 브로맨스가 지난해 전작 ‘스쳐간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로,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겨울을 빌려요(Winter Quotes)’, ‘아직 헤어지지 못했어(Remastered ver.)’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브로맨스는 ‘화음 자판기’다운 감미로운 하모니로 팬들에게 2024년 첫인사를 건넬 전망이다. 한편 브로맨스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한 뒤, 17~18일 양일간 서울 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가수 키도(KIDO)의 네 번째 싱글 'MACHINES'가 발매됐다. 키도(KIDO)는 오늘(23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MACHINES'를 공개했다. 키도(KIDO)의 이번 신곡 'MACHINES'는 반복되는 일상, 지겹도록 똑같은 하루, 어제와 변함없는 오늘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이 시스템 속 기계들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는 날들에 대한 이야기다. 키도(KIDO)는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적 역량도 드러냈다. 특히 '단조로운 일상에 쉬이 젖어들지 않기 위해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이며 하루하루 주체적인 일상을 찾아 떠나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재치 있는 언어들로 담아냈다. 한편 키도(KIDO)는 래퍼 산이(San E)가 수장으로 있는 페임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9월 'FOREST'를 발매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고 23일 전했다. 문별의 첫 정규앨범명인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소속사 측은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오늘(23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는 문별의 첫 정규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마침내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