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디너쇼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송가인은 오는 30일 오후 7시 63빌딩에서 첫 단독 디너쇼 ‘2022 송가인 연말 디너쇼’를 개최한다. 2019년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함께 디너쇼를 가진 후 약 3년 만에 첫 단독 디너쇼를 개최하는 송가인은 그동안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또 한 번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2022 전국투어 연가’의 막을 내린 송가인은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팬미팅에 첫 단독 디너쇼까지 개최하며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역대급 듀엣곡을 발표한다. 16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 발매를 확정했다.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최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인 송가인과 김호중은 장르 불문 소화력과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컬래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듀엣곡은 조영수 작곡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진행,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와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복덩이들고’에서 최강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은 ‘복덩이들고’ 최종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내년 2월 11~12일 양일간 미국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펼쳐지는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미국 콘서트의 티켓은 16일 오후 3시(PST / 태평양 표준시) 글로벌 예매사이트인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에 있는 팬들은 17일 오전 8시(KST / 한국 표준시) 예매가 가능하다. 임영웅은 올해 7개 지역 3일간 총 21번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고,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영웅시대(팬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임영웅은 미국 콘서트 개최 소식을 비롯해 1월 14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 서비스 안내와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3월 전 세계에 개봉한다고 예고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이 임영웅 콘서트 ‘2022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VOD를 독점 공개한다. 임영웅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0, 1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으로, 티빙은 오는 2023년 1월 14일 콘서트 VOD를 단독 공개한다. 올 한 해를 임영웅으로 가득 채운 영웅시대에게 다시 한번 소중한 그날의 추억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은 지난 8월 ‘2022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을 생중계하며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통해 콘서트장의 감동을 OTT로 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콘서트를 200% 즐길 수 있는 사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는 화질과 고품질 음향으로 콘서트장으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제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티빙에서만 VOD로 만날 수 있는 임영웅의 ‘2022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영탁이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통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는 영탁이 8년 전 ‘K-Story Pop 콘테스트’에서 가수 겸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새롭게 녹음, 편곡해 재탄생시킨 곡이다. '곶감이다'는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펑키한 기타리프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스베이스, 그루비한 리듬이 곡의 전반에 걸쳐 흥을 불러일으키는 일레트로닉 댄스곡이다. 해당 곡은 영탁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하며 화제가 됐던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에서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탁의 ‘곶감이다’는 이번 스페셜 싱글 발매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예정된 활동 계획은 없으나 전래동화를 실감 나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어린이들의 교육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내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콘서트 후기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중장년층이 주요 팬층을 이루고 있는 임영웅이 콘서트에서 이들을 배려한 여러 가지 요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다른 공연보다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공연장 안에 입장하는 순간 안내요원들이 거의 1:1로 붙어서 표에 적힌 자리까지 에스코트를 해줬다”라면서 “배려에 놀랬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에 어르신 분들이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잘 안보일 것을 염려해 안내요원들이 또 1:1로 붙어서 계단 쪽으로 손전등을 쏴주신다”고 전했다. 화장실을 오래 기다릴 것을 염려해 간이 화장실도 일반 콘서트장에 비해 많이 만들어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영웅의 콘서트는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팬들의 안전 귀가를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글쓴이는 “사람들이 우루루 이동하느라 위험하다고 잠시 멈췄다 지하철 타는데 인솔하시는 남자 스텝분이 휴대폰으로 신청곡 받아서 다같이 노래부르면서 기다렸다”라면서 “집 갈때도 안전하게 가야 한다면서 건행을 외쳤다”고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송가인은 오는 17~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송가인은 지난 5월 ‘2022 전국투어 연가’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일산,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목포, 부천, 천안 등 전국 각지를 방문, 마지막 서울 앵콜 콘서트로 마침표를 찍는다. 송가인은 공연마다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해 ‘트롯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콘서트가 끝나고 항상 작은 팬미팅을 열어 직접 팬들을 배웅하고 일일이 사진을 찍어드리는 등 애틋한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5일 생일 팬미팅 ‘2022 송가인 팬미팅’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내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2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내년 2월 11∼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할리우드에 위치한 돌비시어터는 미국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3시(현지시간 기준) 글로벌 예매사이트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에 앞서 임영웅은 내년 1월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실황 VOD를 공개한다. 이어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을 CGV를 통해 전 세계에 개봉한다. 임영웅은 지난 10∼11일 트로트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틀간 총 3만6천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탁쇼 전국 투어 콘서트 성료 후에 탁쇼 공연에 참여한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태프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 넣은 순금 카드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탁쇼'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은 SNS를 통해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하며, 영탁의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 영탁은 자신의 탁쇼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고 한다. 특히 카드마다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넣은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라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앞서 영탁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 최근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관객 총 9만명을 만나 전회 매진을 진행하며,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영탁은 현재 ‘20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랑해요’ 공연을 위해서 현재 자카르타에 있으며, 12월 10일 현지에서 K POP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인도네시아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가수 영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Istora Senayan(이스토라 세나얀) 공연장에서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콘서트에 출연한다. 앞서 8일 개인 SNS를 통해 출국 인증샷을 올린 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는 한국 가수가 인도네시아의 K-POP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매년 개최하는 콘서트로, 지난 공연후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바, 크고 화려한 규모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약 5천여 명의 관객들이 동원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영탁은 그간 예능, 콘서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외로 팬층을 확장시켜 왔다.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에 이어 영탁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다. 오는 2023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LA까지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신사답게'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영탁이 이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