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찬또배기 이찬원 ‘논산딸기축제’ 무대 가득 채운 찬스 핑크빛, 전국에서 집결

이찬원 팬들, 논산 축제 현장에 집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이 논산 딸기축제의 엔딩 무대를 수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전국적으로 찬스팬들이 대거 집결했다.

 

가수 이찬원이 '2023 논산 딸기축제'로 8일 팬들과 만난다.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은 오늘 8일 오후 7시 충남 논산시 논산시민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이찬원을 응원하는 찬또버스가 10대 이상 모일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으며,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모인 찬스팬들로 무대 곳곳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첫 정규 앨범 'ONE' 발매 후 타이틀곡 '풍등'으로 활동 중인 이찬원은 논산 딸기축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굴 전망이다. 이찬원은 앵콜송으로 무반주 트로트 메들리를 부를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다리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딸기축제 유튜브 채널' 및 '대전 MBC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날 본격적인 축하무대는 저녁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이 개막식 축하무대에서는 2023 논산 딸기축제는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 8일부터 오는 12일(일)까지 논산시 관촉동 논산시민공원 및 시민 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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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