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암을 경험한 청년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암 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 리셋데이(WE CARE RESET DAY)’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암 경험청년 2기 크루를 비롯해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활동해온 크루들의 수료식, 우수 크루 시상식, 의료진 토크 세션, 음악·낭독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3년부터 대한암협회 및 의료진과 함께 청년 암 경험자의 회복을 돕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치료 단계의 지원을 넘어 암 이후 찾아오는 고립·불안·정서적 공백을 채우기 위한 ‘회복 커뮤니티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 가장 큰 공감과 울림을 남긴 ‘WE CARE 어워즈’ 수상 팀도 발표됐다. 소아암 병동 봉사와 나눔 활동 콘텐츠로 109만 조회수를 기록한 ‘킨더가든 크루’, 꾸준한 플로깅 활동과
피자스쿨이 공공배달 앱 '땡겨요' 입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다 피자 가맹점을 보유한 ㈜피자스쿨과 ‘땡겨요’ 플랫폼 가맹점 입점 확대 및 가맹점주 대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 플랫폼에 가맹점 신규 입점 확대 ▲프랜차이즈론 및 보증서대출 등 가맹점 금융 지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해 가맹점주의 안정적 운영과 매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약 400개의 피자스쿨 가맹점이 땡겨요 플랫폼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신한은행은 땡겨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에게 매출 증대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소상공인 동반성장 중심의 금융지원 기조에 따라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안정 및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점주의 사업운영 안정성과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전했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발 탑승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국제공항(T2)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1번 게이트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 제시 후 다시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은 탑승수속 후 부산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짐캐리 수하물 보관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위탁 가능하다. 보관된 외투 수령은 위탁한 곳에서 보관증 제시 후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중남미에서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가전 판매가 크게 늘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중남미 현지에서 삼성전자 AI 가전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수량 기준) 성장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중남미 AI 가전 판매 증가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중남미 현지에서도 'AI 가전=삼성' 공식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5년 중남미 스마트 가전 매출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연평균 10% 수준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약 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성장률의 배경에는 스마트 홈에 대한 중남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이 낮은 영향이 있다. 2025년 기준 중남미 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은 약 11%로 한국 63%, 미국 18%,
지난 3분기(7∼9월) 해외여행이 늘고 씀씀이도 커지면서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 금액은 59억 3천만 달러(약 8조 7355억원)로 집계됐다. 2분기(55억 2천만 달러)보다 7.3% 많고, 종전 최대치였던 2024년 3분기(57억 1천만 달러)를 넘어선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금액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2분기 676만 7천명에서 3분기 709만 3천명으로 4.8% 증가해 카드 해외 사용 확대를 뒷받침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40억 8800만 달러, 체크카드 사용액이 18억 4100만 달러로 각각 전 분기보다 7.4%, 7.3% 늘었다. 해외 결제에 사용된 카드 수와 1장당 사용액도 함께 증가해 여행 관련 지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도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 비거주자의 카드
KB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더하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 및 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 Pay(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우선 GS리테일 제휴 통장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파킹금리 혜택은 물론 GS Pay 결제 실적에 따라 GS25 상품교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유통과 통신·금융을 결합한 GS리테일 제휴 모바일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GS25 편의점을 이용하는 영유스 고객층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공동생활가정 아동 대상 ‘KB 희망의 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런런챌린지’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힐링의 기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진정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
KB국민카드가 5년 연속 ESG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부여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서스틴베스트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AA등급 ~ 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투자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KB국민카드 측은 이번 평가에서 96.83점을 획득해 동종 업계 섹터 103개 기업 중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의 권리’, ‘정보의 투명성’ 등 핵심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또한 ‘혁신활동’, ‘생산공정’, ‘고객관리’ 항목에서도 평균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KD국민카드 측은 부연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KB국민카드의 ESG 경영체계가 외부적으로 검증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금융 확대와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앞서 한국 ESG 기준원 ‘금융기관 지배구조 평가’에서 5년 연속 ‘A
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657만명 회원과 글로벌몰 336만명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특히 K-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폭넓은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금리 혜택과 결제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상품을 2026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이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뷰티&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CJ올리브영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한항공이 지난 20여 년간 사용한 기내식 용기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바꾼다.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기내식 용기 전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이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또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