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생일을 뜻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Burst’를 결합한 표현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NEW ESCAPE’, ‘NEW MYSELF’, ‘NEW BURSTDAY’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포토, 필름은 이들이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익숙한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발적 실종부터 비밀스러운 자기 개조를 통한 변화, 이를 기념한 격정적 재탄생 파티가 짜임새 있게 그려졌다. 콘텐츠마다 녹아있는 빈틈없는 설정은 ‘뜯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이 어디론가 떠나기 전 주고받은 메시지, 이들의 재탄생과 함께 리뉴얼된 팀 반지, 자기 개조의 흔적이자 ‘상처가 나더라도 굴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상징하는 흉터 분장 등 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5집 타이틀곡 ‘핫(HOT)’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핫’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이어 지상파 3사 음악방송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며 총 4관왕에 올랐다. 이번 ‘쇼! 음악중심’ 1위는 ‘핫’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후 거둔 성과다. 음원이 발매된 지 두 달 가까이 된 시점에도 여전히 뜨거운 이들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실제 이날 르세라핌은 음원·음반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5002점)를 획득하며 다른 1위 후보들을 앞섰다. 르세라핌은 현재 일본에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7일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이들은 오는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6월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로 향한다.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선물 같은 1위 소식이다.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저희의 원동력은 늘 팬분들이다. 팬분
2025년 5월 11일 일(음력 4월 14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니 건강을 잃으면 무엇으로도 대체하기 힘들어요. 60年生 한 가지 뜻을 가슴에 품고 초지일관하면 계획했던 일을 이뤄낼 수 있어요. 72年生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상대와 같다 생각하면 불협화음이 생겨날 수 있어요. 84年生 얇은 귀는 항상 어려운 상황을 만드니 자기 주관을 확실히 가져야 좋아요. 96年生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마음을 조금 더 여유롭게 가져야 좋아요. 08年生 의욕이 감소하니 활동 범위를 축소하여 조용히 보내는 게 건강에 좋아요. 소띠 49年生 욕심은 부릴수록 커지는 것이니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좋아요. 61年生 친구와 사소한 일로 멀어질 수 있지만 애써서 달래주지 않아도 돼요. 73年生 새롭게 주어진 희망적인 실마리를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85年生 꿈과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닌 노력하는 만큼 생기게 됩니다. 97年生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으니 자주 만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상황이 나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을 갖고
아티스트 박효진이 오는 30일 정오 정규 4집 ‘인(人, I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과 연결을 주제로, 전통악기 가야금을 중심으로 구성된 10곡의 창작 음악으로 구성됐다. 박효진은 신보 ‘인(人, IN)’에 대해 “2016년부터 이어온 ‘관계’에 대한 예술적 탐구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전적인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앨범은 친밀감, 불안, 거리감 등 복잡한 관계 속 감정을 음악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작가가 직접 실험 제작한 13현 가야금을 사용해 기존 가야금 사운드를 확장한 것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하이 고(High Go)’는 복잡한 관계 속에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앨범의 아트워크 또한 가야금 줄을 받치는 ‘안족’의 형태를 차용해 ‘인(人)’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GV(20일)와 리스닝 파티(28일)를 진행하며, 이후 라이브 콘서트와 애프터파티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도 갖는다. 6월 28일 벨로주 홍대에서 열리는 발매 기념 콘서트에는 드러머 최현진(서태지밴드, 루디스텔로, 할로우 잰), 베이시스트 김현수(루디스텔로)가 참여해 앨범과는
프로듀서 팩트(Faekt)와 보컬리스트 문채원이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팩트와 문채원의 디지털 싱글 ‘토크 어바웃 어스(talk about us)’가 발매된다. 팩트와 문채원이 함께 작업한 ‘talk about us’는 관계의 끝자락에서 서로를 향해 조심스레 말을 건네는 재즈틱한 알앤비(R&B) 곡이다. 재즈 비트 위로 흐르는 감각적인 리듬, 담담하지만 날 선 단어들, 문채원의 섬세한 보컬이 맞물려 이별 직전의 공기를 선명히 담아냈다. ‘talk about us’는 떠나가는 관계를 붙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안녕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고백 같은 노래로 팩트가 작곡을, 문채원이 작곡과 가창·작사에도 참여했다. 팩트는 매력적인 비트의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다. 앞서 ‘디톡시케이트(Detoxicate)’, 첫 번째 EP 앨범 ‘이어 캔디(Ear Candy)’ 등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관을 만들어온 팩트가 문채원과 또 어떠한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NCT 드림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를 개최한다. 이는 네 번째 투어의 막을 여는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지난 8일에는 팬클럽 선예매, 9일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다. 3회 공연 모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드림의 굳건한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했다. NCT 드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이번 7월 공연까지 네 차례 단독 콘서트를 개최, 총 12회 공연으로 고척스카이돔 사상 최다 공연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공간 여행’ 콘셉트로 펼쳐진다. SM 측은 “에너제틱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모두 어우러진 최고의 무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체이싱 댓 필링’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37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회를 넘겼다. 이로써 ‘체이싱 댓 필링’ 뮤직비디오는 이들의 통산 9번째 억대 뷰 뮤직비디오가 됐다. ‘체이싱 댓 필링’은 지난 2023년 10월 발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타이틀곡이다.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질주하는 듯한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냉혹한 현실에서 작은 마법 같은 순간을 좇던 다섯 멤버가 마침내 서로의 일상 속 기적이 되는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현실’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효과가 동원됐다. 와이어와 차를 이용한 역동적 액션 신과 함께 CGI, VFX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압도적인 영상미를 뽐낸다. 앞서 1월 이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전 세계 캠퍼스 퀸카 6인으로 변신, 이 시대 최고의 캠퍼스 퀸카만이 될 수 있다는 가상의 매거진 '대학 내일모레'의 표지 모델 자리를 두고 유쾌한 서바이벌을 벌였다. 안유진은 캘리포니아의 치어리더과, 가을은 호텔조리학과, 레이는 패션디자인학과, 장원영은 발레 전공, 리즈는 성악과, 이서는 아이스하키부 퀸카로 등장했고, 각기 다른 캠퍼스 퀸카 콘셉트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대학 내일모레'의 표지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달력 사진 촬영' 미션에서 우승을 거둬야 했다. 해당 미션은 두 사람이 2인 1조가 돼 서로의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 미션으로, 팀 선정 게임을 통해 안유진·이서, 가을·장원영, 레이·리즈가 각각 팀을 이루게 됐다. 팀이 정해진 뒤 멤버들은 달력 사진 촬영에 사용할 S/S 소품과 F/W 소품을 걸고 또 한 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컬링 게임
배우 조환지가 데뷔 싱글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10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환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서로의 다름’을 발매한다. ‘서로의 다름’은 사랑했던 만큼 서로를 아프게 한 두 사람의 이야기와 그 끝자락에 홀로 남겨진 감정을 담은 곡이다. 조환지는 깊고 허스키한 보컬로 사소한 습관까지 닮아가던 시간이 무너져가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서로의 다름’은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조환지의 보컬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환지는 ‘서로의 다름’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이 차가운 이별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번 신곡은 조환지의 가수 데뷔 싱글 ‘눈은 내리고’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조환지는 그간 뮤지컬을 비롯해 SBS ‘판타스틱 듀오2’, JTBC ‘팬텀싱어3’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조환지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2017년 뮤지컬 ‘서편제’로 데뷔한 이후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광화문 연가’ 등 두터운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 2024년에는 ‘제 18회 DIMF 대구국제뮤지
가수 정동원이 'Only U'라이브 클립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8일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 발매된 정동원의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의 수록곡 'Only U'스페셜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동원은 올 블랙 의상에 메탈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록밴드 보컬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강렬한 눈빛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정동원은 리드미컬한 연주에 맞춰 'Only U'를 열창했다.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와 함께 정동원의 터프한 보컬이 어우러져 남자다움을 충만하게 담아냈다. 세상에 단 한 사람만을 끝까지 사랑하는 사나이의 뜨거운 순정을 그려낸 곡을 색다른 라이브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5월 10일과 11일 성남, 24일과 25일 수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