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금(음력 4월 19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앞으로 나가야 할 때이니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60年生 변화를 두려워 말고 용기를 가져하고 싶은 일을 하면 능력을 인정받아요. 72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일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기운으로 흘러요. 84年生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급해도 서두르지 않는 게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책임이 따르는 날이니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는 것이 좋어요. 08年生 금전운이 따라 주지 않으니 계획에 없는 지출은 하지 말고 아껴야 해요. 소띠 49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열심히 노력하게 되면 그만한 대가가 따라와요. 61年生 떠난 사람에게 애걸복걸해도 소용이 없으니 쿨하게 보내면 좋아요. 73年生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듯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둬져요. 85年生 이성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정신 차리세요. 97年生 매사에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고 특히 기본을 더 잘 지켜야 돼요. 09年生 자신을 낮추면 길한 날이니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함을 보이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마음이 전 같지 않아 편안하게
더블원(Double 0ne)이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닛 앨범 ‘엑스퍼트(Xper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이 결성한 유닛 더블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유닛 활동을 넘어 BAE173, 판타지 보이즈, 더블원 각자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총 3개의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앨범에 공통 수록되는 타이틀곡 ‘온 더 록스 위드 키스(On the Rocks with Kiss)’를 포함해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는 각 ‘리저브드(Reserved)’와 ’톡식 립스(Toxic Lips)’라는 서로 다른 수록곡으로 그룹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트랙리스트에는 더블원의 팬송과 더불어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각자의 감성과 스타일로 재해석한 그룹별 팬송 버전도 수록된다. 같은 곡이지만 두 팀만의 색깔로 담아내는 만큼,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와 관심을 높인다. BAE173 멤버 도하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작곡은 물론 녹음 디렉팅까지 맡아 전반적인 프로듀싱 역할을 수행하며, 더블원의 음악적 방향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아
가수 아이유와 그룹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오후 10시 30분 자신의 생일을 맞아 베리즈에서 ‘아이유의 5.16MHz With UAENA’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하루 만에 열린 이번 라이브에는 시작 7분 만에 3만 명이 동시 접속하고, 100만 개가 넘는 하트가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이유는 “저도 팬 커뮤니티가 생겼어요”라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고, 사전 질문과 실시간 댓글에 진솔하고 유쾌하게 답변하며 유애나(팬덤명)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팬들은 700만 개가 넘는 하트로 응원을 보냈고, 아이유는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의 발매 소식을 가장 먼저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라이브는 오는 19일부터 베리즈에서 다시보기로 제공된다. 글로벌 팬들도 베리즈 게시판을 통해 “행복했어요, 첫 베리즈 라이브!”, “이렇게 소통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팬들이 먼저 소식을 알게 해주는 아이유는 최고” 등 다양한 언어로 감동의 후기를 남기며 소통의 즐거움을 나눴다. 몬스타엑스는 14일 데뷔 10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연다. 15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7월 4일 일본 도쿄, 7월 12일 오사카에서 팬콘서트 'Moon Byul Fan Concert [sea;nema] In JAPAN'(이하 'sea;nema')을 개최한다. 'sea;nema'는 바다(sea)와 영화(cinema)가 조합된 단어로, 한여름 밤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문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세트리스트 속에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팬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문별의 공식 SNS를 통해 'sea;nema'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모래사장 위 팝콘 트럭이 등장, 낭만적이면서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지난 2월 일본 데뷔 싱글 '오로라(Aurora)'를 발매한 문별은 타이틀곡 '호시아카리(ほしあかり)'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에 더해 현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룹 XG가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데뷔 이래 첫 월드투어를 끝마쳤다. 15일 소속사 XGALX 에 따르면, XG는 지난 14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유튜브로 전 세계 생중계된 도쿄돔 공연은 접속자 10만 명 이상이 동시에 몰려 XG의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 도쿄돔에 입성한 XG는 5만 명의 관객 환호 속에 빨간 코트를 입고 등장, 첫 미니앨범 ‘NEW DNA’에 수록된 ‘헤소노오+엑스진(HESONOO+X-GENE)’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이후 XG는 코첼라에서 최초 공개됐던 ‘시노비(SHINOBI)’ 무대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하울링(HOWLING)’으로 완벽한 호흡의 무대를 펼쳐 팬들을 사로잡았다. XG의 역대급 퍼포먼스 또한 도쿄돔 공연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XG는 미국 빌보드 차트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1위를 기록했던 ‘걸 갱)GRL GVNG)’으로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꾸몄고, FPS 게임 ‘발로란트(VALORANT)’와의 협업 곡 ‘언디피티드(UNDEFEATED)’ 무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라이브를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ONSTA X 10TH 514 DAY' 라이브 방송을 진행,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멤버 형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가운데, 이날 방송은 오랜만에 6인 완전체로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라이브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각자 수트를 입고, 개성이 묻어나는 와인 잔을 든 채 차례대로 등장했다. 아이엠을 시작으로 주헌까지 여섯 명의 몬스타엑스는 다 함께 한자리에 모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몬베베의 9번째 생일날 선정된 '와인바와 수트' 콘셉트로 꾸며봤다고 밝힌 몬스타엑스는 라이브 당일 발매된 약 4년 만의 완전체 앨범, 'NOW PROJECT vol.1'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존 곡을 재녹음한 'NOW PROJECT vol.1'을 통해 군 복무 시절 참여하지 못했던 곡에 목소리를 싣게 된 셔누는 "이틀에 몰아서 녹음을 했던 기억이 있다. 저와의, 스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멕시코 현지에서 새로운 남자 아이돌 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라틴 음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15일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시티에 조성된 맞춤형 캠프에서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 멤버를 뽑는 리얼리티 시리즈 촬영이 시작됐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이 시리즈를 통해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 발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도 해당 프로젝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열정과 끼가 넘치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수많은 지원자 가운데 300명이 1차로 선발됐고 이 중 16명이 캠프에 합류해 약 6개월간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보컬 코치, 안무가, 프로듀서, 피트니스 코치 등 약 30명의 전문 트레이너가 이들을 돕는다. 프로젝트에 합류한 멘토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디즈니의 하이틴 흥행 시리즈 '하이스쿨 뮤지컬', '디센던츠(Descendants)' 등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연출한 감독 겸 안무가 케니 오르테가(Kenny Ortega)가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한 번 ‘지미 팰런쇼’에 등장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은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14일 밤 공식 SNS에 진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지미 팰런이 휴대전화로 진의 신곡 ‘Don’t Say You Love Me’ 티저를 감상하며 “ECHO…”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가 스튜디오 전역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에 진은 “I’ll BE BACK MAY 21ST. SEE YOU SOON”이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은 지난해 11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미 팰런쇼’에 첫 출연해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
KT 지니뮤직이 키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푸른달’을 통해 따뜻한 감성 음악앨범을 선보인다. 15일 KT 지니뮤직에 따르면, 어린이 보컬을 중심으로 한 키즈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생 보컬 4인(동하, 연우, 아진, 서우)으로 구성된 그룹 '푸른달'이 탄생됐다. 그룹명 ‘푸른달’은 ‘마음이 푸른 모든 이들의 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이 들려주는 첫 노래는 스탠딩에그의 대표곡 ‘오래된 노래’를 리메이크한 음악으로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KT지니뮤직이 기획한 키즈 중심 리메이크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아이들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재해석됐다. 그룹 ‘푸른 달’이 부른 ‘오래된 노래’는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에는 일렉 기타 편곡과 네 명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앨범출시 전 멤버들이 함께 부른 커버송 영상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천만 회 이상 조회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 여운으로 정식 앨범이 탄생됐다. 음악플랫폼 지니는 지니 매거진 코너에 ‘오래된 노래 - 푸른달’ 감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 지니뮤직은 “‘푸른달’을 시작으로 키즈를 포함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승민과 함께한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승민과 영국 브랜드 버버리의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의 제목 ‘After the Rain’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촬영은 폭우와 함께 시작되었다. 비 오는 날과 궁합을 자랑하는 트렌치 코트를 입은 승민은 그윽한 모습으로 훈훈한 남친미를 뽐냈다. 비가 그친 뒤, 승민의 말간 얼굴과 풋풋한 소년미는 짙은 녹음과 어우러져 청량한 매력을 더욱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의 승민은 1할의 재능과 9할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냐”는 질문에 “거의 재능 5, 노력 95 정도랄까요. 저는 하루만 연습을 걸러도 바로 티가 나거든요.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땐 메인 보컬도 아니었어요. 어렸을 때도 노래로 남들 앞에 섰던 기억이 없어요. 흔히 유명한 가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특출나게 노래를 잘 해서 오디션에 나가거나, 학예회에서 눈에 띄었던 일화가 있잖아요. 저는 그냥 좋아하는 만큼 듣고 좋아하는 만큼 애쓰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연습이 참 좋은 게, 벽을 마주하고 하나하나 그 벽을 넘어설 때의 뿌듯함이 있거든요. 실전에서 매번 좋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