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TSTDAY)’의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세븐틴의 재탄생을 캐럿(CARAT.팬덤명) 시점에서 함께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연출된 콘텐츠다. 영상 속 공간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VR 감상 환경과 입체적 음향의 8D 오디오가 어우러져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연 타이틀곡 ‘썬더(THUNDER)’에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친구들 Ring Ring 영감도 Ring Ring”, “떠올라 마치 번개처럼 번쩍” 등 짧은 구절에서도 강력한 중독성이 느껴진다. EDM 기반의 댄스 팝 사운드는 세븐틴 특유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으며 끊임없이 음악 세계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전망이다. 또 다른 단체곡 ‘HBD’는 질주하는 듯 거친 록 기반의 사운드로 세븐틴의 격정적
2025년 5월 17일 토(음력 4월 2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오랜 생각으로 심신을 다치게 하지 마세요. 60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청하세요. 72年生 돈 문제로 다툼이 생길 수 있어 시비는 확실히 해야 문제가 없어요. 84年生 답답한 상황이니 무리하게 나가려고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좋아요. 96年生 한 올의 실보다 여러 가닥의 실을 합치면 강해지듯 여럿이 함께하세요. 08年生 말보다는 자그마한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설득하는 게 매우 유리합니다. 소띠 49年生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일이 벌어지니 차분히 순리에 맞게 실행해야 해요. 61年生 자신의 일보다 집안일에 신경 쓰는 게 훗날 당신의 앞날에 유리합니다. 73年生 어두운 밤에 길을 잃어 방황하는 운세이니 마음을 가라앉혀야 해요. 85年生 뭐든지 과하면 무리가 따르니 조금 더뎌도 안전하게 처리해야 좋아요. 97年生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 앞서가니 굳은 의지를 갖고 힘차게 행하세요. 09年生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남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와요. 호랑이띠 50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가 아니고 다음을 위해 준비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기존 곡들을 완전체 버전으로 재녹음한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볼륨 1(NOW PROJECT vol.1)'을 발매했다. 신곡 없이 구성된 리레코딩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16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브라질, 오스트리아,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등 총 8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또한 피크 순위 기준 총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7위에 오르며 '완전체'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각인했다.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16일 오전 10시 기준)에서도 강세는 이어졌다. 콜롬비아에서는 수록곡 '아우토반(Autobahn)'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8위 '러시 아워(Rush Hour)'까지 신보에 수록된 8곡이 나란히 차트에 진입했다. 터키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5월 16일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4개 기관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망조약돌’, ‘아동권리보장원’, ‘해피기버’, ‘따뜻한동행’에 각각 전달됐다. △빈곤 가정과 독거노인의 생계 지원,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정착 비용 마련, △한부모 가정의 생계·치료·교육비 지원, △장애인을 위한 공간 복지 및 첨단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계층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 자신의 생일, 연말연시 등 매해 뜻깊은 날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상권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며,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타이틀곡 ‘에코(Echo)’의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음악으로 따뜻한 응답을 전했다. 16일 어블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에코’의 라이브 클립을 선보였다. 이번 클립은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과 뛰어난 보컬 역량이 어우러진 진정성 있는 무대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주택 형태의 로케이션에서 드론을 활용한 원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제작돼, 멤버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연스러운 동선 속에서 노래를 이어간다. 격식 없는 구성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실력과 음악에 담긴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세 멤버의 보컬 매력은 이번 영상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빛을 발한다. 아란, 새나, 시오의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은 각기 다른 색채로 곡의 감정을 이끌며 어블룸의 음악적 정체성을 표현했다. ‘에코’의 밝고 따뜻한 선율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층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된다. 이번 라이브 클립은 어블룸의 정식 데뷔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나누는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다. 멤버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은 오랜 시간 무대 위 어블룸을 기다려온
가수 손태진이 '귀궁'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서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귀궁' OST Part.3 '다시 필 수 있도록'을 발매한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손태진이 가창한 '다시 필 수 있도록'은 지친 하루 끝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발라드곡이다. 피아노와 기타 등 어쿠스틱 사운드와 어우러진 손태진의 목소리는 섬세한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표현력은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드라마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진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샤인(SHINE)'을 발매,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는 최근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명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최대 규모 음악 축제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9월 13~15일과 20~21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에 참가한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올해 개최 26주년을 맞는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지난해 공연에만 총 27만 5000명이 관람할 정도로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투어스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대형 축제에 초청받아 현지 내 높은 위상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셋째 날인 15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투어스는 오는 7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다양한 무대로 접점을 넓힌다. 이들은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외에도 7월 6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뮤직퀘스트 2025(The MusiQuest 2025)’에 출연한다. 첫 일본 투어도 앞두고 있다. ‘2025 TWS TOUR ‘24/7:WITH:US’ IN JAPAN’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
블랙핑크 고양 콘서트가 폭발적인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시야제한석이 추가 오픈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한다.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기존 준비했던 좌석이 모두 순식간에 동이 났다. 이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YG 측은 일부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무대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마련된 가운데 해당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타이틀이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라는 뜻을 지닌 'DEADLINE'이다.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감케 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
엑소 카이가 첫 솔로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요코하마, 홍콩까지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솔로 콘서트 ‘카이온(KAION)’을 개최한다. 카이는 투어 시작점인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두고 “카이라서 할 수 있는, 카이니까 할 수 있는, 카이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그 동안 엑소 멤버들의 솔로 콘서트를 보면 ‘엑소 메들리’ 무대를 많이 하던데, 저는 또 다른 매력의 ‘엑소 메들리’를 준비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순간이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 카이는 2020년부터 쌓아온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임팩트 있는 연출과 함께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Mmmh)’, ‘피치스(Peaches)’, ‘로버(Rover)’,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등 역대 솔로 앨범 속 음악부터 포부를 통해 밝힌 ‘엑소 메들리’까지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하이브의 차세대 J팝 보이그룹 aoen(아오엔)이 데뷔 싱글 발매에 앞서 'FINISH LINE ~Last Race, New Start~' 음원을 16일 공개했다. 16일 하이브에 따르면, 'FINISH LINE ~Last Race, New Start~'는 아오엔이 결성된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하이(HIGH) ~꿈의 스타트 라인(START LINE)~'(応援-HIGH ~夢のスタートライン~)의 시그널송이다. 방송 당시에는 11명의 참가자가 함께 불렀으나, 최종 데뷔조로 발탁된 일곱 멤버가 새롭게 녹음해 아오엔 버전으로 완성했다. 이 곡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불안에도 끝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열정과 희망을 그린다. 끝이자 새로운 시작의 경계선 위에 선 이들에게 힘을 전하는 아오엔의 응원가다. 청량하고 속도감 있는 사운드와 공감을 자아내는 섬세한 가사, 일곱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오엔은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색인 '푸른빛'을 상징한다. 열정과 에너지를 품은 그룹으로 활약하겠다는 포부가 이들의 팀명에 녹아있다. 이들은 오는 6월 11일 팀의 정체성과 서사를 담은 데뷔 싱글 '더 블루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