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미스트롯3’로 다시 뭉쳤다. 이들이 참여하는 TV조선 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가 12월 첫 방송된다. 다시금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리즈의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는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 시리즈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붐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저 또한 긴장과 설렘, 떨림이 함께 온다"면서 "숨겨져 있던 최고의 원석을 찾는다는 것과 원석이 최고의 보석이 돼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는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가수 김연우를 비롯해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김중연, 공훈이 '꿈의 무대'로 감동을 줬다. 김중연, 공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해 꿈 파트너와 함께 꿈꿔왔던 듀엣 무대를 꾸리는 '도전 꿈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중연, 공훈은 권인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중연은 권인하와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너를 위해'를 선곡해 고음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중연과 권인하가 펼치는 고음 파티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 후 꿈을 이룬 기분을 묻자 김중연은 "정말 나이스하다"고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중연은 장작파이브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손태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재출연권을 얻었다. 이어 공훈 역시 권인하와 듀엣으로 여섯 번째 꿈의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 전 "4년 차 트로트 가수 공훈이다. 오늘은 정통 트롯맨 공훈을 잠시 잊어달라"며 "록의 전설과 함께 로커로 변신한 공훈의 무대를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훈과 권인하가 선보인 무대는 '질풍가도'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권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청량 트롯돌'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해 노래의 기-승-전-결을 아우르는 매력으로 황금 같은 재출연권을 따내는 '일당백 활약'을 펼쳤다. 박현호는 지난 21일(화) 밤 10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도전! 꿈의 무대' 특집에 김중연-이대원-최정훈-성리와 함께 '장작 파이브'로 나섰다. 박현호는 '장작 파이브' 중심 멤버로 활약하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명품 퍼포머'다운 에너지를 내뿜어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붙들었다. 가장 먼저 박현호는 네 사람과 함께 '체인지'를 부르며 등장, 완벽한 '오차 제로 군무'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박현호는 멤버들과 함께 '도전! 꿈의 무대' 단상 위에 올랐고,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망해본 다섯 남자'라고 자신들을 소개해 웃픈 미소를 짓게 했다. 이들은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땀 한 번 흘려보려 한다"고 외치며 "응원해주세요!"라고 입을 모아 박수를 끌어냈다. 박현호와 네 사람은 앞으로의 꽃길을 염원하는 곡 '대박 날 테다'를 선곡했고, 일사분란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구슬땀 연습량이 빛나는 국보급 퍼포먼스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명창 유수정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홍지윤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물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밤'이 '나의 스승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지윤은 "대학 시절 소중한 은사님이자 저의 판소리 선생님이다"라며 '판소리의 역사' 명창 유수정을 스승님으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수정과의 '까투리타령' 듀엣 무대에서 홍지윤은 트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 시원한 목청과 함께 보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홍지윤은 맛깔나게 무대를 이어갔고, 유수정과의 케미까지 선보이며 추억을 펼쳤다. 이어 홍지윤은 "대학교 2학년 때 전공 담당 교수님이자 국립창극단 전 예술 감독님이셨다. 졸업 후에도 선생님께 소리를 배우러 다녔다"라고 덧붙였고, "졸업 후에 (지윤이가) '소리를 다시 하겠다'라고 개인적으로 찾아왔다. 제가 말릴 정도로 열심히 해서 '국악계에 스타가 나오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로 가서 아쉬웠다"라는 유수정의 칭찬에 흐뭇한 미소로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수정과 함께 대결 무대에 오른 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발라드, 댄스 모두 가능한 김희재의 '입덕문'은 365일 열려있다. 김희재는 최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본업인 가수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미안하오'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김희재는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 활동기와 비활동기 구분 없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김희재는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중 '풍악'은 '미안하오'와 마찬가지로 3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으며 이어진 앙코르 무대는 비팬덤도 흡수하는 계기가 됐다. '희욘세'로 유명한 김희재의 1위 앙코르 무대는 팬사랑은 물론 강한 흡인력까지 자랑했다. 김희재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감사를 표했고, 정통 트로트, 감성 발라드, 댄스 퍼포먼스 등 1위 곡 맞춤 쇼맨십으로 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 김희재의 음악방송 1위가 더욱 놀라운 건 '풍악', '짠짠짠' 그리고 '미안하오' 모두 지난해 6월 발매된 곡이라는 점이다. 또한, 김희재가 현재 신곡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2번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굳건한 파워 역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118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118차)에서 3만 6008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만1544표를 얻은 홍차에게 돌아갔다. 1만1401표를 획득한 김태연이 3위에 랭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16일과 1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송가인 with 바라지' 대전 공연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3’에서 탄생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를 응원했다. 16일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송가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대 진(眞)인 송가인은 4년 전 ‘미스트롯1’을 통해 트로트계를 평정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그는 “‘미스트롯’ 이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라면서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은인이다. 팬 분들이 저를 보고 ‘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라고 하시는데 돌멩이인 줄 알았던 저를 세상에서 빛을 발하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아직도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가수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가수들이 많지만 ‘미스트롯’ 전과 후가 나뉘었다고 할 정도로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 많은 가수들이 빛을 발하고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광풍을 일으키며 매 시즌 걸출한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켜왔다. 송가인은 TV CHOSUN이 일으킨 트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동동주가 등장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MC 장윤정이 솔직 화끈한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와 함께 ‘트랄 포차’ 코너에 게스트로 출격한 트롯계 끼쟁이 ‘프린수찬’ 김수찬이 노래면 노래, 예능감이면 예능감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수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어색한 사이(?) 박지현과 송민준의 ‘친해지길 바래’ 특집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친해지라는 형들의 지령에 따라 손잡고 한강데이트를 즐기고, MZ세대들의 필수코스인 인생네컷 촬영에 도전한다. 또 발로 서로의 얼굴을 마사지하는 특별한 족타마사지도 체험한다. 예상 밖 고난과 역경에 박지현과 송민준은 시종일관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장윤정은 “난 (족타마사지는) 남편이 해준다고 해도 싫을 것 같다”라며 질겁한다. 또 ‘트랄포차’ 부상으로 등장한 음식에 MC 장윤정의 흥분게이지가 치솟는다. 특히 그녀의 침샘을 자극한 것은 동동주. 장윤정은 “美쳤나봐! 너무 좋아”를 외치며 군침을 꼴깍 삼킨다. 장윤정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리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예슬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입술 쪽으로’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과즙미를 뿜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고,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입술 쪽으로’를 재해석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강예슬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상큼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많은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100점을 획득했다. 이에 조항조는 "이 노래는 저와 안 맞는 것 같아서 머뭇거렸던 노래다. 다시 부를 것 같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화밤’을 독보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태연이 정다경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9회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 정수연이 출연해 조항조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화밤'에 첫 출연하는 정수연은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꼭 나오고 싶었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정수연은 "(조항조를) 사심을 가지고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 후 갑자기 윙크를 날리고, 이에 MC 붐은 "이건 안된다. 윙크가 좀 진했다"고 경고를 날린다. 그리고 윤서령은 조항조를 향해"제 아버지"라고 말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윤과 나상도는 '데스매치' 상대로 맞붙는다. 나상도를 지목한 홍지윤은 "약해보여서 골랐다"고 굴욕을 주고, 나상도는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어 홍지윤은 '사랑병'을, 나상도는 조항조의 메가 히트곡인 '고맙소'를 선곡해 대결을 펼쳐 본방사수를 자극한다. 또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정다경을 지목하면서 "킹 받는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김태연이 어떤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