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 4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8월 5주차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6511만 780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솔로랭킹에서 44주 연속 1위 신기록을 세우며 빛나는 영웅신화를 썼다.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각종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넘버원' 인기를 입증했다. '모래 알갱이'는 미국 빌보트 차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총 10주 차트인(9월 2일자 기준)하며 임영웅의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를 도는 전국투어 '2023 아임 히어로(IM HERO)'에 돌입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병찬이 '역도 선수' 시절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 83회는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져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쟁쟁한 노래 승부를 펼친다. 이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준비한 특집답게 출연진은 다양한 종목의 유니폼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히 실제 유도 선수 출신인 진해성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진해성은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유도 기술을 선보이지만 MC 붐은 "푸바오 같다"고 돌직구를 던지고, 뜻밖의 '푸바오 닮은꼴'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진해성은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외모 성수기"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역도 선수 출신의 이병찬도 등장한다. 특히 이병찬은 '삐약이'로 불리던 과거와는 달리 '벌크업' 된 상남자 비주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MC 장민호는 "역도 선수 시절에 얼마나 많이 먹었었냐"고 궁금해하고, 이병찬은 "혼자서 라면 10봉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미스트롯3'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 CHOSUN이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포문은 MC 김성주가 열었다. A.I.의 모습을 한 그는 영어로 “이제 '미스트롯3'다 가인”이라고 말하며 일렉트롯 가인을 소환시켰다. 영상은 A.I.로 제작되었지만, 실제 김성주의 목소리와 매우 흡사한 음성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차례로 등장한 일렉트롯 가인, 영웅, 지은, 성훈, 민호, 지윤의 모습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인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장민호, 홍지윤을 연상시켰다. 이들은 각자 다른 표정을 지으며 개성 있는 의상을 착용해 이목을 끌었다. 일렉트롯 민호는 “우린 다른 트롯 프로그램들과 급이 달라”라고 말했고, 일렉트롯 영웅은 “오직 TV CHOSUN에서만!”이라고 외치며 트롯 명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일렉트롯 가인은 “'미스트롯3' 진은 바로 당신”이라고 외치며 새로운 트롯여제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미스트롯3'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소연 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소연은 오는 5일 방송하는 TV CHIOUS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맛깔 나는 노래 실력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응원에 나선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신인의 패기 가득한 모습과 국가 대표들에게 전할 비타민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 트로트 가수임에도 유튜브, 음악 방송, 다양한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트롯계의 샛별'로 등극한 김소연은 눈에 띄는 상큼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인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또'와 '덤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유니크한 시도를 선보였고, '도장을 찍어', '톡톡'에서는 'K트롯 여신'다운 비주얼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소연은 지난주 MBC ON '트롯챔피언'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민호가 눈물을 보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경상북도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귀염뽕짝 첫 야외 취침을 걸고 치열한 노래방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모기가 들끓는 취침 장소를 본 서지유와 조승원은 “오늘만큼은 이겨야 한다. 모기밥이 될 수 없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선발 주자로 나선 후배즈가 연이어 고득점을 기록하자, 노래방 대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 이수근은 “떨릴수록 빨리 해치워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의상부터 소품까지 풀 세팅을 마친 이수근은 박남정에 완벽 빙의해 ‘널 그리며’를 부르기 시작했다. 전주가 시작되자 고무신을 벗어 던지는 파격 퍼포먼스에 이어 트레이드 마크 ‘ㄱㄴ춤’까지 소화하는 등 야외 취침에서 벗어나고픈 간절함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선배즈 중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진은 “나는 엄마가 보고 싶어...”라고 운을 띄우며 예상외의 감성적인 곡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진의 애절한 목소리에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자 급기야 눈물을 보인 황민호는 “엄마 생각이 너무 나서 울컥했다”며 당시 무대를 직관한 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신나는 댄스 파티를 펼치며 ‘트위스트고고’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찬원은 지난 22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앞서 첫 정규 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던 이찬원은 후속곡 ‘트위스트고고’에선 ‘청량 트롯돌’로 변신,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쇼! 음악중심’, ‘더트롯쇼’, ‘더쇼’,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한 이찬원은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마린룩과 함께 ‘천년 트롯돌’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찬원은 산뜻한 비주얼은 물론, 시원한 보컬을 통해 듣는 것만으로도 여름 여행의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통해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찬원은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현란한 스텝을 밟는가 하면, 볼 하트와 브이 등 귀여운 포즈도 더하며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대중의 흥을 끌어올리며 입소문을 탔고, 그중 ‘쇼! 음악중심’과 ‘더쇼’ 무대 영상은 네이버 TV 1위(각각 26일 오후 5시~오후 9시, 29일 오후 8시~11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과 양지은이 ‘데스매치’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져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승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과 ‘화밤’ 미스들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병찬X정다경은 ‘질풍가도’를 열창,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릴만한 힘찬 응원까지 더해 긍정적 기운을 제대로 전파한다. 이어 ‘화밤’ 미스들은 ‘손에 손잡고’를 선곡해 가슴이 웅장해지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그리고 이날 홍지윤은 ‘데스매치’ 상대로 양지은을 지목하면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이미 양지은과의 대결에서 세 번이나 패한 적이 있는 홍지윤은 “지은언니를 이겨야 게임이 끝날 것 같다”면서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대결 전 기선제압을 위해 진행한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서 양지은이 홍지윤을 가볍게 이겨버린다. ‘화밤’에 복귀하자마자 ‘연패공주’답게 2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8월 24일 3시 1분부터 8월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4주(107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141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이번 1위로 107주 연속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그는 1차부터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그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으면서 '트로트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송가인은 정미애, 홍자와 함께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꽃’을 개최, 부모님에게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되어줄 역대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6연패한 가수 진해성의 서러움이 폭발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세계 속으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젠 엄마 사유리, 소울 전파사 그렉, 금발 트로터 로미나, 미스터추 추혁진이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무패의 사나이에서 6연패의 사나이가 된 TOP7 진해성.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지독한 슬럼프에 빠진 진해성은 이날 연패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그런 진해성의 대결 상대는 평균점수 1위에 빛나는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 7승2무7패 막상막하 전적의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진해성은 박서진을 향해 "악마야 악마!"라며 참아뒀던 서러움을 폭발하며 대분노하고 만다. 결국 진해성은 녹화 도중 "택시 불러!"라며 갑자기 무대를 박차고 나간다. 진해성과 박서진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런가 하면 TOP7 꼴찌 박지현과 황금기사단 꼴찌 김용필은 치열한 꼬리칸 싸움을 펼친다. 박지현은 3승, 김용필은 4승으로 막상막하인 상황. 과연 박지현이 김용필을 이기고 공동 꼴찌로 업그레이드(?)될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이 녹화 중 오열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안성훈과 박지현에게 가슴 뭉클한 팬들의 사연이 도착한다. 두 사람의 노래로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고 고백하는 팬들과 그런 팬들의 사랑에 뜨거운 감동을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팬들과의 즉석 팬미팅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는 안성훈에게 ‘무서운 유전자’라는 제시어의 사연이 도착한다. 특수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팬은 가족들이 연달아 암에 걸린 것은 물론 자신까지 암 투병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던 팬에게 안성훈의 노래는 큰 위로가 됐다고. 안성훈은 “감사하다”라며 팬을 위한 감동의 노래를 선물한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에게는 ‘바다의 왕자’라는 제시어의 사연이 도착한다. 부모님의 생계를 위해 해남을 하고 있다는 팬은 ‘미스터트롯2’에서 ‘못난놈’을 부르는 박지현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전한다.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팬의 모습을 보며 박지현을 펑펑 눈물을 흘린다. 불과 몇 년 전 가수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