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오유진이 고향 진주의 전통시장 알리기에 나선다. 오유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진주 편에 출연한다. 진주의 전통시장인 논개시장을 찾은 MC 박군과 나태주는 첫 번째 도전자를 찾던 중 피켓을 들고 있는 오유진과 만나게 된다. 오유진은 특유의 비타민 같은 밝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맛깔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오유진은 현재 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방송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오유진은 이날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한 촬영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으나 '태군노래자랑' 촬영 소식을 듣고 진주시와 전통시장을 알리고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군노래자랑'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노래방 기계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진행하는 로컬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오직 노래방 기계 점수 결과에 따라 상품과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오유진이 이날 방송을 통해 선보일 뛰어난 노래 실력과 재치 있는 언변, MC들과 케미스트리 등 다양한 매력 발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유진은 올해 발매한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사랑꽃'으로 방송, 공연 등 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9월 7일 3시 1분부터 9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109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17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스타랭킹 스타트롯이 시작된 이후 109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위 송가인(30,174표) 뒤를 이어 2위 홍자(15,428표), 3위 전유진(10,586표), 4위 김다현(7,927표), 5위 양지은(4,384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가인은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피하고 싶던 대결 상대를 만나 긴장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예능계를 점령 중인 프리 아나운서들을 위한 ‘프리한가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K본부 안방마님 출신 김경란, 행운의 아나테이너 김환, 원조 야구여신 공서영, 뇌섹녀 아나운서 신아영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한다. 여기에 또 한 명, TOP7은 물론 황금기사단의 맏형 김용필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특급 용병이 함께할 전망이다. 한때 ‘무승의 사나이’로 불리던 박지현은 방송 11주 만에 첫 승을 거머쥔 이후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총 4승을 차지한 박지현은 무려 3연승 행진 중이다. 어느덧 연승의 아이콘을 노리는 박지현이 이번에 피하고 싶던 상대와 맞붙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박지현은 대결 상대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현재까지 한 번도 100점을 받은 적 없는 박지현에게, 대결 상대는 “100점? 그냥 하면 되던데…”라고 얄미운 멘트를 날린다. 과연 박지현의 분노를 유발한 황금 용병은 누굴지. 이날 新 꼴찌 대첩도 펼쳐진다. 황금기사단 꼴찌 김용필과 TOP7 꼴찌 나상도가 맞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뒤를 잇는 프리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예능계를 점령 중인 프리 아나운서들과 함께 하는 '프리한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경란, 김환, 공서영, 신아영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황금기사단인 아나운서 출신 김용필은 "프리랜서를 꿈꾸는 모든 아나운서에게 바친다"며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외친다. 이어 김경란, 김환, 공서영, 신아영이 등장해 '있을 때 잘해' 합동 무대를 꾸민다. 넘치는 끼와 예상 밖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무대에 환호성에 쏟아진다. 이중 김경란은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고 밝혔고, 고난도의 곡으로 유명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선곡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김경란의 무대가 시작되자 TOP7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김환의 반전 무대도 공개된다. 이날 김환은 "나 자체가 미스터로또"라며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앞서 42세에 보디 프로필을 촬영해 화제를 모은 김환은 TOP7 멤버와 깜짝 근육 배틀도 펼친다. 특히 이번 대결은 TOP7과 황금기사단에 10승 공약이 걸린 매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0시에는 ! #차이킴 #한복 입고 #칠갑산 #화요일은밤이좋아 ! 본방사수 !!!!! ♥️”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청남색 바탕에 단아한 자줏빛 꽃이 한가득 그려진 한복 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오전 크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남승민이 군 입대 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은 장미단 멤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전하는 앙코르 특집 '패밀리가 떴다-가족 가요제'로 꾸며졌다. 이날 남승민은 어머니와 함께 가요제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승민은 김중연, 박민수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아들들의 애창곡 선물 '엄마의 노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남승민은 각각 2라운드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별' 듀엣 무대를, 5라운드에서 신성, 에녹, 민수현, 박민수와 '철없던 사랑'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감성을 전했다. 특히 남승민은 어머니와 함께 '이별'을 열창하며 애틋한 마음을 나눠 감동을 안겼다. 한편 남승민은 내달 10일 훈련소에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에 앞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디지털 싱글 앨범을 이달 중순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나래가 때아닌 ‘며느리 쟁탈전’ 주인공이 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장미단 멤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전하는 앵콜 특집 ‘패밀리가 떴다-가족 가요제’ 2탄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장미단’ 부모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생애 최고의 날’을 맞아 폭소를 터지게 한다. 특히 김중연 어머니는 지난 방송 김중연과 함께 떠난 남편을 그리며 부른 곡 ‘천상재회’로 100만 뷰 주인공이 된 후 다시 ‘장미단’을 찾아 이목을 모았던 상태. 김중연 어머니는 “너무 놀랐다. 제가 못다 이룬 꿈을 중연이가 이뤄줘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더니 이번엔 200만 뷰를 노린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중연 어머니는 MC 박나래를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꼽더니 “우리 나래씨처럼 야무지고, 음식 잘하고, 제일 중요한 돈도 많이 벌고!”라고 칭찬했고, 박나래는 “어머니~”라며 살갑게 다가가 애틋한 포옹을 나눠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하지만 이때 절친 양세형이 “근데 고주망태다”라고 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극복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다.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박서진은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보여준다.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어 박서진은 어업을 하시는 어버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돌’ 박현호가 고운 자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박현호는 지난 5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에 이어 밤 10시에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연이어 출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현호는 ‘장필무’에서 깜찍한 여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모두를 빵 터지게 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장미단’ 시즌2 무대에서는 초고음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는데 이어 깜찍한 ‘오렌지 캬라멜’ 커버 무대까지 펼치며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무엇보다 박현호는 ‘불타는 장미단-꾼들의 특집’에 트롯 대표 춤꾼으로 참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운 BTS ‘불타오르네’ 오프닝을 펼쳤다. “장미단 하늘 아래 춤꾼은 딱 한 명, 김중연 잡으러 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박현호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빼어난 댄스를 선보여, 같은 팀 김응수의 엄지척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박현호는 ‘부캐’ 현순이의 모습으로, 김다현-윤수현과 함께 ‘오렌지카라멜’로 변신한 채 무대 위에 올라 김응수로부터 “너무 예뻐”라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대결 상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에 레트로 슈퍼스타가 총출동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90년대를 풍미한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역대급 라인업, 역대 최다 용병이 목요일 밤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의 '쇼' 무대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 무엇보다, 김원준은 나이를 잊은 방부제 비주얼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원준이 낭만가객 김용필보다 무려 2살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고. 급기야 이날 스튜디오에는 TOP7의 한 어머니가 김원준의 실물을 보기 위해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들의 승리는 뒷전, 김원준을 향한 폭풍 팬심을 드러내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 모성보다 진한 팬심을 드러낸 어머니는 과연 누구의 어머니였을까. 그런가 하면, 김원준의 치마 패션이 '미스터로또'에서 깜짝 재현된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과 TOP7 꽃미남 박지현, 최수호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것. 또한, 박서진과 나상도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