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진진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제이슨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KBS 2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진진은 뛰어난 재능으로 기린예고에 수석 입학한 해외파 춤꾼이자 현재는 안무가 겸 댄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제이슨 역을 맡았다. 진진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스토리를 품은 춤과 연기로 제이슨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쇼적인 요소와 뮤지컬 형식을 융합한 이번 작품에서 진진의 다재다능한 역량이 빛을 발했다. 진진은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는 물론, 서사를 담은 퍼포먼스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특히, 뮤지컬 데뷔 첫 공연임에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제이슨이라는 캐릭터를 완벽 흡수.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진진은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며 앞으로의 공연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진진은 (주)판타지오 소속 그룹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작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누적 관객 274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2일~14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71만2,823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74만7743명으로,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전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273만 명을 단 13일 만에 뛰어넘고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로 제임스 건 감독의 SF액션 작품이다. 출연진으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주연, 카렌 길런, 폼 클레멘 티에프, 윌 폴터, 엘리자베스 데비키, 숀건 조연이다. 2023년 최단기간 200만 돌파, 12일 연속 박스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부산에 뜬다. 15일 EBS 측은 6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펭미팅 '20세기 펭수' 공연 좌석을 매진시키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를 다시 보여줬던 펭수가 오는 7월 부산에서 펭클럽과 만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펭수의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20세기 펭수' 펭미팅 매진 소식과 함께 귀띔한 바 있다. EBS 측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펭미팅은 6월 서울 펭미팅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펭클럽 분들을 다양한 형태로 찾아뵙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부산공연에는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 MD 상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펭수는 "부산에 방문할 때마다 늘 열렬한 사랑으로 맞이해준 좋은 기억 덕분에 부산 공연개최를 결심할 수 있었다"며 첫 투어 공연에 큰 설렘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펭수의 부산 펭미팅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영화 ‘인어공주’ 더빙에 나선다. 12일 다니엘이 부른 영화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의 뮤직비디오 티저 ‘소중한 것들’과 ‘간절한 소망’이 디즈니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됐다. 다니엘 특유의 생기 넘치고 청아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다니엘이 ‘에리얼’ 역을 맡아 더빙 연기와 OST 가창을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속 ‘에리얼’과 나이대가 비슷한 데다 명랑한 이미지까지 닮은 다니엘은 밝고 호기심 많은 10대 소녀 ‘에리얼’의 매력을 한껏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다니엘은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영화 ‘인어공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디즈니 뮤지컬 영화이다. 디즈니 팬으로 알려져 있는 다니엘은 새로운 분야인 뮤지컬 노래와 더빙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 3')가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몰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전날 8만6000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01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9일 만이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48만여 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82만여 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다. 앞서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가오갤3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종편으로, 연인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크리스 프랫)가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임무에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를 비롯,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해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특별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밖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2차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아르세우스의 오해를 풀고 미케나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지우와 피카츄의 사공간을 초월한 모험 이야기를 그려낸다. 12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오프닝부터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와 전설의 포켓몬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아르세우스가 인간들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여 미카나 마을을 무자비하게 공격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를 막기 위해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시간을 지배하는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를 통해 아르세우스의 분노가 시작된 수천 년 전으로 돌아간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아르세우스와 인간들의 과거사를 알아내 아르세우스의 분노를 막고 미래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수천 년 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세계를 뒤흔들 차원이 다른 스펙타클한 모험을 담은 포켓몬스터DP 시리즈 극장판 3부작의 완결판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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