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내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멜론 2024 연간 차트 1위(‘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한 이들의 약 5개월 만 컴백이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한다. 투어스는 새로 선보일 앨범을 통해 ‘가장 뜨거운 스무 살’을 예고했다. 앨범명 ‘TRY WITH US’에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우리 함께 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학창 시절 순수한 떨림과 설렘을 노래했던 투어스의 스무 살 감성은 어떠할지 기대된다. 투어스는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TRY WITH US’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체육관, 농구코트, 강당 등 투어스가 전작에서 땀 흘려 뛰었던 익숙한 공간들이 펼쳐진다. 그곳에서 보낸 학창 시절의 추억들이 필름에 기록되고, 이는 미니 3집을 상징하는 로켓에 실려 보내진다. 이어 맑은 하늘, 바닷가의 자전거, 학교 등 평온한 풍경들이 불타오르는 스케이트보드, 화려한 불꽃놀이와 같이 강렬한 이미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 ‘패닉(Panic)’을 발표한다. ‘패닉’은 범규의 음악색과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다. 범규는 24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Panic’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엿보이는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민들레 홀씨가 자유롭게 나부끼는 일러스트가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범규는 지난 23일 위버스에 친필 메시지를 올려 솔로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남겼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은 것만 같은 기분으로, 긴 터널을 걷는 듯한 막막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저에게도 그런 어둠이 드리우는 날들이 있었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그 시간을 버텼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제가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듯이 제 목소리와 이야기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저의 노래가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닿기를, 또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라고 했다. ‘패닉’은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곡 작업에 참여해 온 범규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범규는
제이홉의 ‘모나리자(MONA LISA)’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가 공개된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오는 25일 오후 1시 ‘모나리자(리믹시즈)(MONA LISA(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리믹스 앨범은 원곡을 포함해 밴드 리믹스(Band Remix), 아프로팝 리믹스(Afropop Remix) 등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밴드 리믹스는 원곡에 강렬한 드럼과 전자 기타 연주를 가미해 눈앞에서 노래가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아웃트로에 추가된 경쾌한 기타 솔로 구간은 밴드 리믹스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한다. 아프로팝 리믹스에서는 제이홉 특유의 여유와 노련미가 돋보인다. 그루비하고 감각적인 드럼 구성, 재즈풍의 코드 진행, 2000년대 팝(Pop) 감성이 연상되는 소스들을 조화롭게 담아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지난 21일 오후 1시 발표된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빠진 마음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푼 곡이다. 곡명은 동명의 명작인 ‘모나리자’에서 착안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고 노래한다. ‘모나리자’는 24
2025년 3월 24일 월(음력 2월 25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세밀하게 검토하여 움직여야 후회하지 않아요. 60年生 즉흥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2年生 오늘은 큰 성과가 나오지 않는 날이니 너무 떠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큰 파장을 초래하여 큰 실수를 할 수 있어요. 96年生 숨김없이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좋은 관계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나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따져본 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年生 평범한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오늘은 노력에 비해 대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85年生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신중을 기하여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97年生 오늘 만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장점을 가진 이성일 것입니다 09年生 오늘은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이 있다면 사진으로 담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
NCT 텐이 신곡 ‘스터너(STUNN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텐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터너’ 뮤직비디오 티저는 리드미컬하면서도 강렬한 신곡 분위기와 텐의 색다른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텐을 사물과 사람 모두를 끌어당기는 자성(Magnetism)을 지닌 인물로 그렸다. 점점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의 흐름에 맞춰 텐의 절제된 매력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담아냈고, 감각적인 퍼포먼스 신을 부각해 영상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텐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시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권재학(JFLAMINGO)이 봄을 맞이해 풋풋한 감정이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권재학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알아가줘’를 발매한다. ‘알아가줘’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과 긴장을 담아낸 곡이다. 상대의 마음과 작은 말 한마디에 온 신경이 쏠리던 순간들을 그렸다. 서툴고 조심스러운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권재학은 최근 ‘Oops!’(웁스), ‘사랑을 물어’ 등 다양한 곡을 통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왔다. ‘알아가줘’를 통해서는 어떤 감성을 선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파씨(YOUNG POSSE)가 힙합 본고장 미국을 또 한번 들썩였다. 2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댈러스-포트워스에서 텍사스 투어 '082DROP in TEXAS SQUARE of 45'(이하 '082DROP')를 성황리에 마쳤다. '082DROP'은 영파씨가 지난해 미주 12개 도시를 열광케 한 미주 투어의 연장선이다. 영파씨는 샌안토니오, 휴스턴, 오스틴, 칼리지스테이션, 댈러스-포트워스까지 텍사스 5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무대를 선사했다. '한국 음악을 세계 곳곳에 널리 퍼뜨리겠다'라는 당찬 포부 속에 영파씨는 스페셜 앨범 '콜드(COLD)'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 '에이트 댓(ATE THAT)' 등 그 동안의 활동곡을 댄스 브레이크 버전 등으로 일부 편곡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이번 투어에서 영파씨는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개인 및 유닛 무대를 준비해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다. 포지션 경계를 허무는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
'잘생긴 트롯'이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앨범을 공개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STORY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의 앨범 '1라운드 Part2'를 발매한다. '1라운드 Part2'는 1라운드 '잘생긴 신고식'에서 공개된 7개의 라이브 무대 음원을 담는다. 앨범에는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린 지승현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신나는 춤과 함께 남다른 기운으로 장민호와 이찬원의 흥을 돋운 정겨운의 '둥지', 감성적인 보컬이 모두의 심금을 울린 태항호의 '애모'가 수록된다. 아울러 박상철의 원곡을 신선하게 편곡해 장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던 현우의 '자옥아', 화려한 꺾기 실력을 발휘해 노래의 맛을 더한 한정완의 '사랑밖엔 난 몰라', 고막을 홀리는 천상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최대철의 '천상재회', 손시향의 원곡을 색다르게 가창해 깊은 여운을 선사한 장혁의 '이별의 종착역' 등도 앨범에 담겼다. 앞서 인교진, 김준호, 김동호, 이태리, 추성훈의 '잘생긴 트롯' 무대 음원을 담은 앨범 '1라운드 Part1'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혼성그룹 카드(KARD)가 라틴 아메리카 투어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투어 비하인드 영상 '디멜로(Dímelo)' 스페셜 비디오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지난 1월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에서 진행된 투어 '웨어 투 나우?(Where To Now?)'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네 멤버가 무대를 즐기는 장면과 현지 관광에 나선 모습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미니 3집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의 수록곡이자 라틴 팝 장르의 곡 'Dímelo'의 라이브 무대가 특별함을 더했다. 현지 팬들과 함께 스페인어 가사를 떼창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교감에 나서며 뜨겁게 호흡하는 카드의 모습이 투어의 생동감을 전했다. 카드는 지난해 유럽 11개 도시를 거쳐 올해 1월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멤버 BM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 2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했다.
원어스(ONEUS) 멤버 서호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인다. 2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서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해츨링(Hatchling)'을 발매한다. '해츨링'은 청량하고 신나는 이모(emo) 장르로, 알에서 막 깨어난 작은 생명체의 마음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서호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기분 좋게 멜로디에 녹아 든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작은 두려움을 마주한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줄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자유롭고 싶은 서호의 좌충우돌 대모험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해츨링'은 서호가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솔로곡으로, 서호 자신은 물론 투문(팬덤명)에게도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 특히 서호는 투문에게 깜짝 선물을 전해주고자 입대 전 녹음을 완료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계절,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전할 서호의 응원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