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ZEROBASEONE(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와 미션곡 'Say My Name' 안무 연습 영상을 차례로 게재했다. 이는 아홉 멤버의 연습 현장이 담긴 첫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ZEROBASEONE은 화이트 앤 블루 조합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ZEROBASEONE은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받은 가운데, 이들의 안무 연습 영상은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난 빛나 (Here I Am)'로 ZEROBASEONE의 견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면, 'Say My Name'으로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무빙 버전으로 촬영된 영상은 아홉 멤버의 다양한 동선 이동과 안무 대형을 더욱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ZEROBASEON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독창적 세계관의 차별화된 재미와 높은 완성도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지옥’ ‘D.P.’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새로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개봉을 확정, 여름 극장가 강렬한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휩쓸고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팎에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아파트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성’ 역은 박서준이, 그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박보영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은 ‘명화’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것이다.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것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출격한다. `강원도민의 체육대축제`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오는 6월 3일 대장정의 막을 올리며 닷새간 열전을 펼친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임원 2112명, 선수 7308명(남 5412명, 여 1896명) 등 총 9420명이 41개 종목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경사를 앞두고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 함께 뛰는 행복 제일 강릉`이라는 구호 아래 성대하게 개최된다. 3일 첫날에는 오후 5시부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무궁무진한 강릉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 개회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화려한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은 물론, 화려한 멀티미디어쇼, 대세 인기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포레스텔라, 장윤정, 지올팍, 신유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은 `화요청백전`, `라켓보이즈`, `빽 투 더 그라운드` 등 스포츠 관련 MC와 각종 야구대회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인드림’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악몽 추적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타인의 꿈속에 들어갈 수 있는 ‘드림 워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릴러 장르가 만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가 ‘인드림’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이들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서효림은 현실에 부딪혀 꿈을 멈춘 일러스트레이터 ‘홍화’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임상 실험에 참여했던 ‘홍화’는 우연히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게 되고 꿈속에서 연쇄살인범과 맞닥뜨린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매 작품마다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였던 서효림. 그가 ‘인드림’에서는 편의점 아르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오는 7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여, 여름 블록버스터의 상징적인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기나긴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람 패턴이 바뀐 관객들이 극장 관람의 재미를 되찾을 방법을 고심한 톰 크루즈가 내놓은 결과물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으로 시리즈 첫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세 번째 작업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톰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번 시리즈부터 투입되는 새로운 인물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민규가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민규는 오는 25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23 김민규 팬미팅 : 공간(이하 공간)'을 개최한다.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팬미팅을 열었던 김민규는 이번 '공간'을 통해 국내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소통하게 됐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와 공연 기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간'의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김민규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규는 "드디어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게 됐다. 기다려주신 만큼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훤칠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깔끔한 이미지,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어떤 배역이든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거미집'이 해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으로 지난 5월 25일(목)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영화 '거미집'이 해외 예고편을 공개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지난 5월 29일(월) 공개된 해외 예고편은 고무줄을 튕기며 겨우 메가폰을 들고 “레디”를 외치는 ‘김감독’(송강호)의 목소리로 시작부터 몰입을 자아낸다. 걸작에 대한 ‘김감독’의 집념으로 시작된 영화 ‘거미집’의 재촬영에 하나둘씩 모이는 배우들. 여기에 “이게 진짜 가능해요?”라며 반대하는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의 대사는 재촬영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바뀐 대본대로 열연을 펼치는 ‘민자’(임수정)와 ‘오여사’(박정수), 기센 드잡이를 펼치는 ‘미도’(전여빈)와 ‘유림’(정수정), 그리고 느닷없이 현장에 뛰어드는 ‘호세’(오정세)까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첫날 74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5월 31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74만 874명(누적 관객 수 122만 42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또한 2014년에 개봉해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 2701명도 넘는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3'은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생일 기념 신곡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세운은 오늘(31일) 생일을 맞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아 위드 미(You're With Me)'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으로 깜짝 공개된 '유아 위드 미'는 지난 3월 진행된 정세운의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처음 공개된 미공개 신곡이다. 정세운 특유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함께 'You're with me, 두렵지 않아', 'You're with me, 꿈꿀 수 있어', 'You're with me, 상처는 없어' 등의 행운(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가사로 넘치는 팬사랑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 웨이브' 타이베이 공연 당시의 모습은 물론, 현지 시장 구경에 나선 모습 등 일상 속 정세운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셀프 카메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보적 음악성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정세운은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그리고 작가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가창 실력은 물론 입담과 센스까지 두루 갖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SURL(설)이 종합 문화 페스티벌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측은 "SURL이 6월 24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SURL YOUNG & ALIVE 2023'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SURL이 직접 호스트로 주도해 진행한 'YOUNG & ALIVE'는 부천 아트벙커 B39를 자유로운 아트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올해 또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특별한 라인업이 예정됐다. 대세 힙합 뮤지션인 릴 체리(Lil Cherry)와 래퍼 겸 프로듀서 골드부다(GOLD BUUDA)를 비롯해 올해 SURL과 함께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가 된 Snake Chicken Soup,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SURL과 합을 맞추었던 Q The Trumpet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신인 뮤지션 OUR AGE, WACK, yungmong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 취지에 어울리는 신선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주최자이자 호스트인 밴드 SUR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