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차 라인업에 따르면 미국 힙합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피치포크, 얼터너티브 듀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L & THE OYSTERS), 일본의 대표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과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가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Christian으'로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킨 지올팍(ZIOR PARK),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 국내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소란(SORAN),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으로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받는 콜드(Colde),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 히어로, 조깅 등 청량한 사운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 루시(LUCY), 성공적인 북미 13개 도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 크러쉬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찐밤팅(ZZINBOMBTING)'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크러쉬가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을 모집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다. 크러쉬는 오프닝 곡 '내 편이 돼줘'를 시작으로 '나빠(NAPPA)', '오하이오(OHIO)', '러쉬 아워(Rush Hour)', '잊어버리지 마' 등을 가창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신청곡까지 연달아 부르며 팬미팅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크러쉬는 '찐밤팅'에서 '크러쉬밤' 창단식을 진행, 그동안 팬들에게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크러쉬는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함께 "우리 함께 걷자. 어느 곳에 가도 외로울 일 없을 거다. 힘이 들어 잠시 쉬어가야 해도 잡은 손 놓지 않겠다"며 "'ZZIN'한 추억으로 남을 오늘 여러분들과 평생 'ZZIN'하게 걷고 싶다. 함께 해서 행복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7월 24일 도쿄 토요스 핏에서, 오는 7월 26일에는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아시아 투어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디어 마이 러브'가 7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퇴한 선장 그리고 가사도우미로 만난 두 사람이 바닷가 외딴집에서 다시 삶과 사랑을 시작하는 영화 '디어 마이 러브'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어 마이 러브'는 '야곱 신부의 편지'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핀란드 감독 클라우스 해로가 '원스', '내 사랑' 제작진과 만나 아름다운 아일랜드 바닷가 풍광을 배경으로 두근두근 순수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원스' 프로듀서와 외딴 작은 집을 배경으로 샐리 호킨스와 에단 호크의 로맨스 열연이 빛나는 '내 사랑'의 공간을 창조한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만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 인생 막바지에 찾아온 두 남녀의 첫사랑 못지않은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에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7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풋풋한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시 시작된, 두근두근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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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를 맞은 2일(금) 오후 2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0만 5161명. 특히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라 눈길을 모은다. 또한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로,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신기록으로 침체한 한국 영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셈이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에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이 컸다. 관객 및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3’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 계속해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
[R포토] "전국 찬스 집결" 이찬원 응원 온 찬스들 플래카드 가수 이찬원의 단양 소백산 철쭉제 개막 콘서트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찬스들이 집결했다. 이찬원은 오늘(2일) 오후 8시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상상의 거리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9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개막 콘서트에 출연한다.
[R포토] '단양 소백산 철쭉제' 이찬원 응원 온 찬또 SUV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