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크비(DKB) 멤버 이찬과 D1(디원)이 미발매곡 라이브 클립을 깜짝 공개하며 특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다크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과 D1의 '그 해 우리는'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찬과 D1이 미발매곡 '그 해 우리는'을 듀엣으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두 멤버는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이찬의 탄탄한 랩과 D1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배가했다. 특히, 이들은 쓸쓸한 눈빛과 아련한 표정 연기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해 우리는'은 멤버 이찬이 동명의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든 자작곡이다. 이찬은 그간 다크비의 앨범에 수록된 '쏘아 올려 (Fireworks)', '1 on 1'에 이어 이번 '그 해 우리는' 곡 작업에 참여해 올라운더 능력치를 보여줬다. 이찬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들려드렸던 자작곡에 대해 팬분들이 좋은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셨다. '그 해 우리는'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이 곡이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해 11월 미니 7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슬기가 연극 '행복을 찾아서'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섬세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김슬기는 지난 18일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슬기는 남편의 죽음에 절망하다 꿈에서 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은수'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은수의 깊은 슬픔과 죄책감, 피폐함 등 폭발하는 감정의 변화를 그려내는가 하면, 그리움 끝에 은수가 다시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풍성한 표현력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끌어낸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그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뜨겁게 작품을 만들고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긴 여운으로 감사함을 오래 곱씹겠습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특별한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에 19일 오후 6시 스타플래닛을 통해 티켓이 단독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홍지윤이 데뷔 후 정식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이자, 그의 생일날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앞서 홍지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저의 첫 팬미팅이 열립니다. 이번 팬미팅은 특별히 제 생일날 진행되는데요. 많이 참여해 주실 거죠?"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홍지윤은 남다른 팬사랑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를 발매한 데 이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홍지윤은 그간 쌓아온 내공과 화려한 입담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한다. 한편 홍지윤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문승유가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승유가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나수정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19일 밝혔다. 문승유가 출연을 확정 지은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문승유는 극 중 나아정의 여동생 나수정 역을 맡았다. 나수정은 대학 신입생 시절 첫 미팅에서 만난 남편 조태민(김영훈)과불 같은 연애 끝에 혼전임신으로 결혼에 골인, 현재 아들 조지오(서우진)와 7년째 친정살이를 하고 있는 인물. 문승유는 인간미 가득한 현실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승유는 드라마 '자취, 방', '속아도 꿈결', '금수저', '가슴이 뛴다', 영화 '미드나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17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의 아역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TSUBAKI)’가 배우 이성경을 아시아 엠버서더로 선정해, 새로운 'The power of camellia'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츠바키는 아시아 엠버서더로 배우 이성경을 발탁해 츠바키의 상징적인 컬러 레드와 까멜리아를 컨셉으로 매끈하고 윤기 나는 헤어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끈하고 윤기 나는 머리 결을 자랑하는 배우 이성경의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츠바키는 새로운 엠버서더 이성경과 함께 'The power of camellia'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츠바키의 뛰어난 제품력과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츠바키의 제품은 3가지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분 케어 효과로 촉촉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모이스트 & 리페어 라인', 숱이 적고 가늘어 힘없는 모발에 볼륨감을 부여해 풍성해 보이고 부드러운 모발로 케어 해주는 '프리미엄 볼륨 & 리페어 라인', 극도로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프리미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예진이 매력 넘치는 가창으로 열정의 가요무대를 선보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1837회에 출연하는 최예진은 박신자 원곡 ‘댄서의 순정’으로 무대에 올라 빼어난 음감으로 가창 실력을 과시했다. 블랙톤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자신의 주 무기인 간드러진 목소리와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情)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최예진을 비롯해 김연자, 김용임, 이택림, 신유, 양지원, 홍지윤 등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의 인기코너 ‘익명가왕’ 13주 신기록 보유자인 최예진은 설레고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찐하게’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최예진은 오는 3월 16일 시화호 30주년 기념 KBS1 ‘전국노래자랑’ 시흥시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풍'이 2주 연속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이 누적관객수 25만882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12일 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소풍'은 13일 만에 만에 25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또한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개봉 3주차에도 안정적인 흥헹세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국민배우의 저력을 과시한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와 가족, 친구, 우정에 대한 이야기와 웰다잉과 존엄사의 문제를 다루며 인생에 대한 성찰로 이끈다. 한편 영화 '소풍'은 극장 상영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파스텔'(PASTE)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루네이트가 이날 미니 2집 '버프'(BUFF)의 수록곡 '파스텔'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공개한다"라고 19일 밝혔다. '파스텔'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감성의 알앤비(R&B) 곡으로, 파스텔색이 잠식해 가듯 서로의 세계에 번지면서 특별한 색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루네이트만의 청량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한 노래다. 또한 음원과 함께 루네이트는 '파스텔' 퍼포먼스 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미묘한 감정을 에너제틱한 안무로 표현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번 '파스텔'에 이어 '버프' 본편에서도 꿈 많은 루네이트의 다채로운 청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루네이트표이클래스 비주얼, 실력과 시너지가 어떤 장르와 음악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루네이트는 오늘(19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파스텔'을 발매하고,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침 간판 라디오 ‘아침창’ DJ 김창완이 재정비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에서 20년 넘게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를 진행한 김창완이 정든 ‘아침창’을 떠난다. ‘라디오 DJ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김창완은 지난 2000년 10월 2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3년 간 친근하고 따뜻한 ‘아저씨’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김창완밴드’ 전국투어와 그림 전시회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김창완은 ‘아침창’에서 하차해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러브FM으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김창완의 러브FM 새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중 론칭 예정이다. 평소부터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김창완인만큼 러브FM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청취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오는 3월 17일까지 방송되며, 18일부터는 새로운 DJ가 ‘아름다운 이 아침’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양혜진에게 결국 무릎을 꿇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0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이 남자친구 윤이철(정찬)의 부인이었던 오수향(양혜진)에게 무릎을 꿇고 빈다. 앞선 19회 방송에서는 수향의 미투 사건을 터뜨리고 숨어 살던 임단웅(이창욱) 작가가 자신이 숨어있던 곳까지 찾아온 이혜원(이소연)에게 사실대로 도은의 사주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혜원은 단웅에게 도은이 사주했다는 진실이 들어있는 녹음기를 받아 수향에게 전달했다. 수향은 도은에게 만나자고 연락했고, 이를 들은 도은은 사색이 됐다. 20회 방송을 앞두고 수향 앞에서 무릎을 꿇은 도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도은은 불안해하면서도 뻔뻔한 자세를 유지한다. 하지만 수향은 도은에게 녹음 파일을 공개한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결국 도은은 무릎까지 꿇고 사정한다. 수향은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어려운 요구를 한다. 그 내용을 들은 도은은 표정을 바꾸며 수향에게 폭탄 발언을 한다. 도은의 말을 들은 수향은 큰 충격에 휩싸인다. 도은과 수향의 만남이 편치 않은 혜원은 컵까지 깨뜨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