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불후의 명곡 – 김범수 편'에서 우승자가 됐다. 지난 24일 21세기 레전드 1탄 김범수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6회에서 서은광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산들, 김동현, 임한별, 육중완 밴드 그리고 포레스텔라에 이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서은광은 'Rock Star'로 관객은 물론 김범수의 시선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 위 서은광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서은광은 "'불후의 명곡'에서 이런 모습을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다. 한 달 내내 무대를 준비하며, 제 콘서트처럼 하고 싶다는 마인드가 있었다"며 'Rock Star'를 선곡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서은광의 무대를 본 김범수 역시, "경연 무대가 에너지도 많이 쏟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 이렇게 준비했다는 것만으로 감동이다"며 극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한 서은광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에스파(aespa)가 한터차트 2월 4주 주간차트에서 눈부신 인기를 입증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6일) 오전 10시, 2024년 2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과 에스파가 한터차트 2월 4주 주간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월드 지수 1만7570.45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팬덤과 대중을 가르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트와이스가 월드 지수 1만4966.93점으로 2위, (여자)아이들이 월드 지수 1만1087.9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2월 4주 주간차트 2관왕에 등극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음반 지수 111만3949.80점(판매량 98만9268장)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초동 판매 첫날 78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시작으로 98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 주간 음반차트 2위에는 음반 지수 86만9392.10점(판매량 76만6306장)을 기록한 트와이스의 미니 13집 'With YOU-th'가 이름을 올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인기 그룹 JO1(제이오원), INI(아이앤아이)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에 오른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JO1, INI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26일 공식 발표했다. JO1(마메하라 잇세이, 카와시리 렌, 카와니시 타쿠미, 오히라 쇼세이,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야, 코노 준키, 킨조 스카이, 요나시로 쇼, 츠루보 시온)은 'PRODUCE 101 JAPAN'(프로듀스 원오원 재팬)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2020년 싱글 'PROTOSTAR'(프로토스타)로 데뷔한 이래 일본 오리콘 랭킹 1위,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상 수상 등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데뷔 4년 만에 첫 아시아 투어, 첫 단독 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20만 관객을 동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학문과 임상에서 30여 년 한의학 연구에 깊이 있게 매진한 이재준 저자(수원 남경한의원장, 한의학 박사)의 '죽음은 하늘의 죄인가, 나의 죄인가?'가 출간됐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과 희망이다. 하지만 육체의 고통과 질병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으며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또한 같은 세상에 태어나 같은 공기와 음식을 먹고 살면서 누군가는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가 하면 다른 이는 고통과 질병에 시달리고 일찍 죽는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고통과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와 함께 의학의 역할에 대해 묻는다. 옛 성현들이 깨우친 우주와 사람이 생멸하는 이치를 구체적으로 독자에게 전하며 의학은 단순히 육체의 고통과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치료하여 나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모든 고통과 병명은 오장이 근원임을 말한다. 1층에서 2층을 쌓고 뿌리에서 꽃이 피듯 신장에서 뇌와 심장을 생한다. 그러므로 근본인 신장이 무너지면서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초래한다고 역설한다. 나무는 뿌리에서 고목나무가 되며 사람은 신장에서 생로병사 한다. 나무는 뿌리가 근본이고 사람은 신장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심해 같은 감성으로 대동단결을 이뤘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 23일 롤링홀에서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 흥겨운 밴드 리듬과 R&B 보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은 롤링홀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오션프롬더블루는 YB, 노브레인, 스웨덴세탁소, 신지훈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합류했다. 롤링홀이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으로 알려진 만큼, 오션프롬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잔잔하지만 시원한 보컬 음색의 소유자인 오션프롬더블루는 공연 내내 밴드 라이브 세션을 뚫고 나오는 성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벅찬 감동까지 안겼다. 그는 그간 유럽 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오션프롬더블루는 평소 화끈한 팬 서비스로 유명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독보적인 쇼맨십과 함께 유쾌한 소통과 이벤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예담이 위버스에 입성했다. 방예담은 2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DM을 오픈하고 BY:D(바이디, 공식 팬덤명)와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그동안 방예담은 SNS,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친근감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펼쳐왔다. 그는 새롭게 오픈한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전 세계의 BY:D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계획이다. 방예담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하는 위버스의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입점을 환영하는 인사를 #WELCOME_YEDA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보컬리스트로서 더욱 성숙해진 기량을 발산했다. 한편 방예담은 최근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발매된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의 O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가 3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브라운티거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립'을 발매한다.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하나의 뮤지션에서 한 회사의 수장이 되고, 다시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그 삶에서 느낀 모든 것들을 담았다. '이립'에는 타이틀곡 'Brown night'(브라운 나이트)를 비롯해 '레게 가수', '말리 Remix', '폭염', 'Skit'(스킷) 등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레게와 힙합이 균형 있게 공존한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했으며, 수록곡들에도 허클베리피, 김산하, 포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쳤다. 특히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마음 속 진동을 잠재웠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해준다. 유쾌하고 가볍게 표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의 자전적인 얘기를 엿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레게 씬의 굳건한 희망이자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브라운티거가 '이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빛낸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26일 공식 발표했다. 2019년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러운 양질의 음악과 퍼포먼스, 한계 없는 소화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토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팀이다. 전 세계 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은 공고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지훈이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박지훈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빰빰빰빰빰 기상나팔'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지훈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땡땡땡 학교종'과 열띤 경합을 펼쳤다. 무대에 오른 박지훈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열창했고, 절도와 박력이 적절히 섞인 색다른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지훈은 정체 공개 이후 신성우의 '슬픔이 올 때' 무대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전달력과 애절함을 녹인 터프한 목소리로 노래해 주말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안긴 것. 박지훈의 무대를 본 가수 소찬휘는 "본인만의 특이한 발음과 강한 개성이 있다. 경연이 아닌 곳에서 노래하시면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것 같다"고 평가했고, 아나운서 김대호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 핀 느낌이었다. 봄의 기운에 맞는 노래를 불러주셨다"며 극찬했다. '복면가왕'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긴장 반 설렘 반이었던 첫 예능 출연을 위해 노래와 개인기를 준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과 만났다. 26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따르면, 다영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행사 참석부터 경기 직관에 나섰다. 앞서 다영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와 틱톡이 함께 진행한 '#토트넘틱톡챌린지'에 아이디 @dayomi99_ (다영)으로 이벤트 상품인 영국행 직관 티켓에 당첨됐다.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 참여를 위해 다영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나섰고,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 기록,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이벤트에 당첨된 다영은 지난 14일 영국으로 출국해 틱톡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18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또한 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채로웠던 영국에서의 일정을 담은 콘텐츠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한 후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를 통해 다영은 "토트넘 구단분들과 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