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직접 밝힌 5월 결혼 이야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서 웨딩화보 공개

 

“제게 요리해 주겠다는 모습에 반했어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박은영 셰프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방송에서 직접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영 셰프는 지난 5일 방송된 ‘냉부해’에서 “결혼 발표를 어디서 말씀 드리면 좋을까 하다가 친정 같은 곳에서 밝히기로 했다”라며 5월 결혼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소개팅에서 예비신랑을 만났다는 박 셰프에게 MC 안정환은 “이렇게 바쁜데 소개팅도 해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은영 셰프는 “(소개팅은) 오래전에 했다가 그때는 잘 안 되고 시간이 지나서 연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예비신랑에게 반한 포인트를 묻자, 박 셰프는 “제가 셰프이다 보니 대부분 음식을 해 달라고 하는데, (예비신랑은) 유일하게 본인이 요리해 주겠다고 하더라. 그 모습에 반했다”라고 답했다.

 

박 셰프의 예비신랑은 의사로 알려졌으며, ‘냉부해’에서 웨딩화보가 공개돼 훤칠한 스타일임을 엿보게 했다.

 

박은영 셰프는 ‘냉부해’에서 광기 가득한 춤을 추는 모습으로 ‘도른자’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예비신랑의 현실적인 반응은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한 말은 안 했는데, 가게가 많이 어렵냐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제가 춤을 격하게 출수록 (예비신랑이) 가게 예약을 많이 잡아준다. 본인이 더 팔아주고 싶은 것 같다”라는 말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박은영 셰프 결혼식 축가는 선배 셰프 최현석이 부를 전망이다. 박 셰프의 결혼 소식을 한 주 전 알게 됐다는 최현석의 이야기에 박 셰프는 “축가가 필요한데 최 셰프님도 축가 부르기를 원하시기도 하고..”라는 말로 최 셰프의 축가 어필에 마지못해 부탁했음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1991년생인 박은영 셰프는 ‘중식 대가’ 여경례 셰프의 제자 출신 ‘중식 여신’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방송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냉부해’를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셰프의 손길 완벽한끼’,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10개 이상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스타 셰프로 주목받고 있다.

 

박은영은 최근 서울 강남에 중식당을 오픈하며 ‘오너 셰프’가 됐다. 오픈 2개월 만에 예약 대기자가 1500명을 기록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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