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히트곡 'The Great Escape'의 주인공, 멜로딕 펑크의 아이콘 보이즈 라이크 걸스(Boys Like Girls)가 10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위얼라이브가 주관하는 보이즈 라이크 걸스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보이즈 라이크 걸스는 2005년 보컬 마틴 존슨(Martin Johnson)과 드럼 존 키프(John Keefe)를 주축으로 결성된 미국 보스턴 출신의 4인조 록밴드다. 2006년 경쾌한 리듬과 선명한 멜로디를 앞세운 데뷔 앨범 [Boys Like Girls]로 5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이들은 3년 뒤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안착한 두 번째 앨범 [Love Drunk]까지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 능력을 공인받았다. 보이스 라이크 걸스는 대표곡 'The Great Escape'부터 'Love Drunk', 그리고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함께한 발라드 넘버 'Two Is Better Than One' 등 여러 히트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음력 1월 19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양적으로 많음보다는 질적으로 소수가 되더라도 소신 있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두 번 손이 가지 않도록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오늘은 가까운 사이에 있는 사람과 금전 거래를 피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오늘 행운의 장소는 바다가 있는 지역일 것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상승 기운이 흐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주위에 조언을 구하고 행동한다면 더욱더 좋은 기운이 상승할 것입니다. 72年生 기다렸던 일의 결과가 생각 이상으로 성과를 내서 칭찬을 받을 수 있겠네요. 일의 결과에 너무 자만하지 말고 다음을 설계하고 계획하도록 하세요. 84年生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면 모든 면에 나빠질 수 있으니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오늘 행운의 물건은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물건일 것입니다. 96年生 되도록 새로운 분야 사람들을 만나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의 말보단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찬이 예능 MC에 도전한다. 26일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찬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예정인 바이크 관련 토크쇼 ‘술레바퀴’ MC로 나선다. ‘술레바퀴’는 미국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술과 음악을 즐기는 바이커 바(Biker Bar)를 콘셉트로 하는 토크쇼로서, 유명 연예인 및 유튜버 라이더를 게스트로 초빙해 오토바이 관련 주제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해당 토크쇼는 오토바이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오토바이 배달 문화, 도로 위 시시비비, 문화 콘텐츠 속 오토바이 이야기 등 대중에게 친숙한 주제를 다룬다. 소문난 바이크족 정찬은 지난 2006년 오토바이에 입문한 후 언론과 방송을 통해 오토바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해박한 관련 지식과 안전한 주행 문화 선도에 앞장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술레바퀴’에는 영화 ‘범죄도시3’, ‘황야’ 등에 출연한 배우 홍이주가 보조 MC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술레바퀴’ 제작진은 “전국 이륜차 등록 대수가 약 230만 대 수준으로 추정되는 환경에서 오토바이 마니아들이 즐길 콘텐츠가 부족한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아라 지연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 ‘화녀’가 3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공허한 얼굴로 저수지에 서있는 ‘수연’(박지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잘 나가는 탑 여배우였지만 돌이킬 수 없는 한순간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지고 만 ‘수연’. 그는 복귀하고자 애쓰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물며 자신을 무시하는 라이징 스타 후배가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소식까지. 현실을 견딜 수 없던 ‘수연’은 다시 술에 손을 대고, 취해서 잠든 사이 후배 ‘가영’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스스로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수연’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며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 맞서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예고편 속 ‘수연’ 역을 맡은 박지연은 몸 사리지 않는 화끈한 청불 액션부터 강렬한 감정 연기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한편 박지연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는 미스터리 스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웡카’가 올해 첫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는 26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125명을 기록했다. ‘웡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17만 9742명)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개봉 1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어 개봉 27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글로벌 누적 수익 6억 1724만 달러(약 8220억 원)를 달성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콜릿 신드롬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웡카’는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메가박스 9점 등 실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이에 달콤한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웡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레드벨벳 조이,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3일, 토즈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의 데뷔 컬렉션인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과 품질의 우수성에 깊이 뿌리를 둔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토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특히 밀라노의 상징적인 이동 수단인 트램의 차고지라는 의미 깊은 장소를 마테오의 데뷔 무대로 선정하여 컨템포러리한 컬렉션을 웅장하게 선보였다. 특히 조이와 정우의 패션쇼 참석으로 쇼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들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앰버서더 조이는 토즈 2024 봄/여름 컬렉션의 시크한 올 블랙 룩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디자인하여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디아이 스윙(Di Swing)백을 특별히 먼저 선물 받아 스타일링 하여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앰버서더 정우는 토즈 앰버서더 발탁 이후 첫 패션쇼 참석으로, 2024 가을/겨울 남성 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지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김연지는 지난 25일 새 싱글 ‘안부’를 발매했다. ‘안부’는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안부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김연지는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을 풍성히 채워 깊은 울림을 전한다. 2006년 보컬 그룹 씨야(See Ya)로 데뷔한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귀호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 ‘복학가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의 1순위 보컬리스트로 섭외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을 증명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에 참여하며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안부’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연지는 ‘안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오는 3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방용국은 26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5월 두 번째 EP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내고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 방용국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미국 10개 도시(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유럽 5개 도시(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 아시아 6개 도시(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방콕)에서 팬들을 만나며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음악 작업에 매진한 방용국은 10개월 만에 세 번째 EP '3'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인 오는 3월 31일에 맞춰 신보를 발매해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방용국의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라며 "방용국 생일에 발매되는 특별한 의미의 앨범인 만큼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만나지 못한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라는 활동 계획을 밝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특별한 감동을 탄생시켰다. 이수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기행문'은 만나기 어려웠던 팬들을 위해 그간 찾지 않은 도시 위주의 방문을 약속한 이수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지난해 9월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경산, 전주, 창원, 수원, 광주, 성남, 서울, 고양, 청주, 춘천, 여수를 거쳐 마지막 제주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무대를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정적인 매력의 '그러나, 밤' 무대로 시작을 연 이수는 '그때 우리', '여기', '물그림', 'Closing Time (클로징 타임)', 'pale blue note (페일 블루 노트)', '그리움의 거리', 'Find my true self Pt.2 (파인드 마이 트루 셀프 Pt.2)', '12월'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고품격 무대들의 향연은 계속됐다. 이수는 '김성호의 회상', '별', '낮달', '입술의 말', '아스라이', '백야'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무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세린(SER!N)이 특별한 감각을 선보인다. 세린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어쩌다가'를 공개한다. '어쩌다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 2004년 발매된 1대 란(Ran) 전초아가 부른 곡이다. 이후 2007년에는 god 손호영과 듀엣곡으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던 '어쩌다가'는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던 명곡답게 지난 2018년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에 전초아가 직접 출연, 무대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탄생된 감성 발라드 리메이크곡 '어쩌다가'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2년 싱글 '비 오던 날에 우리'로 데뷔한 세린은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을 표현해내는 보컬색으로 현재 '인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린의 리메이크 음원 '어쩌다가'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