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자)아이들이 한층 강렬하고 화려한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를 선보인다.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오늘(8일) 오후 6시 세 번째 앨범인 (여자)아이들의 'Abracadabra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달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Abracadabra'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여자)아이들은 눈부신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으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시건방춤'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자)아이들 버전으로 재탄생한 'Abracadabra'는 방송 당시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Super Lady' 다운 (여자)아이들만의 파워풀하고 당당한 무드가 돋보이며, 여기에 빠른 BPM의 G-House 장르를 기반으로 재해석해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KBS와 CJ ENM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엔하이픈, 멜로망스 김민석 등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여러 무대 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유럽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드림캐쳐 2024 월드투어 [럭 인사이드 세븐 도어스] 인 유럽)'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와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약 1년 만에 개최된 유럽 투어임에도 드림캐쳐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공연을 이어가며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드림캐쳐는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취향을 저격하는 무대 구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2023년 발매한 미니 8집과 미니 9집의 수록곡 무대를 현지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색다른 편곡을 더한 '거미의 저주', 'Lullaby(럴러바이)', 'Silent Night(사일런트 나이트)'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캐쳐의 독보적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정규 2집 발매를 확정했다. 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정규 1집 '우리家' 발매 이후 3년 7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특히 김호중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손호준이 캐스팅, 촬영은 이승기, 백지영, 싸이 등과 작업한 차은택 감독이 맡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정규 1집 이후로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니라 가요로 돌아오는 만큼, 대중성을 꽉 잡을 김호중의 활약이 주목된다. 3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김호중은 그동안의 내공을 발휘, 음원 작업부터 가창까지 완성도가 보장된 앨범을 선보인다고 해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정규 1집 '우리家'를 발매, 퀄리티 높은 곡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호중이 새롭게 내놓을 신보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발매를 목표로 정규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시스템 해크드)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문세가 안식년을 마치고 '2024 씨어터 이문세' 투어에 돌입한다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오늘(8일)과 9일 양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2024 씨어터 이문세'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데뷔 후부터 최근까지 여러 중소극장,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등 모든 형태의 공연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공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브랜드 콘서트의 시초로 꼽히는 '독창회' 부터 '붉은 노을' 투어를 비롯해 모든 공연마다 혁신을 거듭하며 매진 신화를 이끌어왔다. 이후 대형 투어인 '대.한.민.국. 이문세', '이문세 The BEST'와 극장형 공연인 '씨어터 이문세' 시리즈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공연 대가로 우뚝 섰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진행하는 이문세의 시즌제 브랜드 공연으로 지난 2015년 이후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라는 별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8일)부터 시작되는 '2024 씨어터 이문세'는 '2020-2022 씨어터 이문세' 이후 약 2년 만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애연이 장다아의 소름 끼치는 싸이코 행동을 목격했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에선 최이화(정애연 분)가 공개 수업 참관하러 갔다가 백하린(장다아 분)의 싸이코 같은 행동으로 소름 끼쳐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학폭 피해자인 성수지(김지연 분)가 백하린의 계략으로 학폭 가해자로 몰린 상황에 학부모들이 들이닥친 것이다. 백하린은 C등급인 성수지가 D등급 주승이를 괴롭혀 자살 시도를 한 것처럼 꾸몄다. 아빠(최대철 분)의 등장과 학부모들이 전학생이 가해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자 성수지는 제대로 된 변명조차 하지 못하고, 당황했다. 명자은(류다인 분)이 변호하려고 하자 백하린이 나서서 "별일 아니에요. 수지가 아직 반에 적응을 잘 못 해서요. 친구들 사이에 벌어진 실수예요. 이런 건 저희끼리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네? 엄마"라며 최이화를 지그시 바라봤다. 평소 집에서 인사조차 하지 않던 딸 백하린의 말과 행동에 소름 끼친 듯 숨을 고르더니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죠. 어떠십니까. 도아 아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일 개최된 제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김선영이 영화 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이기도 한 디렉터스 컷 어워즈가 올해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영화 '드림팰리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보이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선영. 그는 제20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제24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까지 각종 영화제의 트로피를 휩쓸며 전성기를 맞았다. 2024년에도 김선영의 전성기는 계속된다. 그는 이번 제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 단단한 입지를 증명했다. 김선영은 눈물을 참으며 "너무 감사합니다. 엄태화 감독님 캐스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병헌 선배님 같이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주엽, 이대호, 박광재가 스포츠 선수의 고충이 담긴 음식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홍천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믿고 먹는 토밥 세끼' 제작진이 준비한 홍천 3味(미)의 아침 메뉴는 바로 '모닝 고기' 홍천 한우 고깃집. 특히 이 곳은 1++ No.9 홍천 한우를 만 원대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귀한 한우 부위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드는 곳이다. 토밥즈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을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대호는 "오늘 아침 한끼로 끝내고 되나요? 한끼 특집인가요?"라며 한우 먹방에 대한 기대감 전한다. 토시살, 안창살, 살치살 등 귀하디 귀한 1++ No.9 홍천 한우를 24팩 먹은 멤버들은 마지막을 장식할 차돌박이를 굽는다. 이때 막내 히밥이 된장국을 추가로 주문, 남은 차돌박이를 모두 넣고 된장죽을 끓인다. 거절할 수 없는 마성의 된장죽에 토밥즈 멤버들은 입천장이 데는 것도 잊은 채 '된찌죽'에 푹 빠진다. 탄수화물, 특히 밥을 좋아하지 않는(?)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지호근, 진권, 송한겸, 김정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 측은 4인 4색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재즈처럼'의 주역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그들의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유닛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태이가 눈길을 끈다. '실수 같은 건 내버려둬. 이게 클래식도 아니잖아?'라는 카피는 극 중 태이가 '겉차속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했다. 반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세헌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이번 신보에서 강렬하고 다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BAE173은 8일 자정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콘셉트 포토 B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BAE173은 올 블랙 스타일링을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과 빠져나올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BAE173이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A버전에서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다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BAE173은 최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트랙리스트를 통해 멤버 J-MIN(제이민)과 도하의 작곡 및 작사 참여 소식을 알린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BAE173의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