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걸출한 선배들과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피네이션(P NATION)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이하 '처음 뵙겠습니다') 카드 BM(비엠), 방예담, 밴드 더로즈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BM을 만난 다니엘 지칼은 "과거 카드의 공연에 열광한 팬"이라고 밝히며 데뷔곡 'Fresh(프레시)'를 소개했다. BM은 한껏 긴장한 다니엘 지칼에게 "내가 이런 곡으로 데뷔했다면 꽤나 거만하게 다닐 것 같다"고 극찬하는가 하면, 다른 분들에게 곡을 들려줄 때 웃으며 추임새를 더하라는 등의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니엘 지칼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방예담을 만나 친화력을 발동했다. 방예담 특유의 감성에 연신 리스펙을 보낸 다니엘 지칼은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수해 주며 어색함을 덜어냈고, 'Fresh'를 들은 방예담은 "랩할 때 한국어 발음이 정말 좋다"고 칭찬으로 화답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쳤다. 밴드 더로즈와 다니엘 지칼의 특별한 시간도 공개됐다. 더로즈는 글로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밴드인 만큼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을 소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키워드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 '질투'를 선정했다. 이를 두고 친구의 고통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 그리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먼저, 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스토리가 예고됐다.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 세계적인 기업 CEO까지 되며 승승장구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에게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력이 있었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야 마땅한 그가 '질투 대마왕'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한끗차이'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보다 SNS 팔로워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충격 실화도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한끗차이' 출연자들의 '질투'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멤버별 연우, 시윤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연우는 사이렌이 부착된 이동차에 탑승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CCTV 상황실로 전환된 화면 속 의자에 앉은 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글러브와 고글을 착용한 연우는 전선 클립을 맞붙이며 스파크를 일으켰고,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광경 사이로 눈부신 비주얼까지 자랑해 보였다. 시윤은 벽에 발을 붙인 채 날개를 펼친 모습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올라 조종기를 조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 역시 유발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다섯 멤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부터 개개인의 매력까지 모두 선보인 NOWADAYS(나우어데이즈). 5세대 기대주로서의 힘찬 도약을 예고한 만큼,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4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4남매 아빠' 남진이 '연예인 비주얼' 자식들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무소음 부자' 박시후와 아빠는 결혼 문제를 두고 옥신각신 '부자 싸움'을 벌였다. 오는 13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백일섭의 '60년 지기' 가요계 레전드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맛깔스러운 입담을 대방출한다. 앞서 남진은 여배우 미모의 세 딸과, 이들과의 달콤살벌(?)한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남진은 같이 사는 둘째, 셋째 딸들과 많이 다투냐는 질문에, "다투는 게 아니라 한 번씩 뭐라고 하신다. 내 마음을 몰라주면 섭섭할 때도 있다"라며 자식 앞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 남진은 자신이 소문난 '딸바보'이지만 유독 아들에게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 아들 보면 놀란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아들 부심'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 이승연은 남진과 '비주얼 폭발' 4남매의 '아빠하고 나하고' 고정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남진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데뷔 60여 년 만의 관찰 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영현이 이승철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1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세 번째 곡은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명품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가창에 참여한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이승철이 지난 2009년 발매한 곡이다. 이승철은 당시 깔끔하고 담백한 목소리와 정교한 보컬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철에 이어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남길 이영현은 이번 곡을 통해 부정할 수 없는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준다. 시대를 통틀어 '톱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이영현과 명곡으로 꼽히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가 만난 만큼, 더욱 깊어진 감동과 시너지가 예상된다.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선보이는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앞서 이영현은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와 조장혁의 'Love'(러브)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현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태일의 '묘해, 너와'는 프로젝트 'About Love'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다. 'About Love'는 작사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심현보의 25th프로젝트로 그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 콜라보하는 시리즈 작업물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곡인 '묘해, 너와'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곡으로 이번 태일의 '묘해, 너와' 역시 원곡을 뛰어넘는 완성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하고 미묘한 순간들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포착해내는 심현보 특유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곡을 통해, 태일은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태일은 녹음현장에서 탁월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이 노래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훌륭히 표현해 관계자들의 많은 찬사를 들었다고 전해진다. 원곡이 그녀의 입장을 노래한 곡이라면 이번 태일 버전의 <묘해, 너와>는 그의 입장을 말하는 노래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준렬이 신곡 '잘될거야'를 통해 만능 트롯테이너 영역을 확장한다. 배준렬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될거야'를 발매한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의 첫 번째 대국민 응원송으로, 신나는 리듬에 재밌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잘될거야'로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배준렬은 아이돌을 거쳐 유럽 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4년 동안은 쇼 호스트로도 활동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태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고태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12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에 따르면, 고태진은 극 중 최정훈 역을 맡았다. 최정훈은 임솔이 면접을 지원했던 시네마의 직원이다. 고태진과 김혜윤이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우 고태진은 드라마 '로스쿨', '한 사람만', '나의 해방 일지',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 '운봉'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연극 '펜스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실수하지 않는 법',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도 출연하며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수록곡들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BAE173은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시작으로 'CRIMSON'(크림슨)과 '너'까지 총 세 곡의 음원 일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담겨 기대감을 모았다. 'NEW CHAPTER : LUCEAT'은 BAE173이 그룹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자, 지난 컴백보다 더 강렬한 변신과 함께 확고해진 음악 색깔이 담긴 만큼, 일부 공개된 음원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멤버 도하의 자작곡인 'CRIMSON'과 J-MIN(제이민)의 자작곡인 '너'까지 수록된 가운데, BAE173 만의 감성이 풍성하게 담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AE173의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댄서를 위한 국내 최초 댄스 어워드 '피드백 코리아 댄스 어워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경연 대회 '피드백 댄스 컴페티션'을 기획 및 주최하는 피드백스튜디오에서 댄서들을 위한 댄스 어워드 '피드백 코리아 댄스 어워드'를 지난 9일 토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명 안무가, 강사들과 약 300여 명의 댄서들이 함께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 쇼케이스 '피드백 스테이지'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댄서들을 위한 댄스 어워드 '피드백 코리아 댄스 어워드'가 진행되어, 시상식과 함께 '스우파2'의 팀 베베, 마네퀸과 세계대회 바디락 컴페티션의 아시아 우승 팀 컴히얼 등의 게스트 공연도 함께 했으며, 스페셜 시상자로 스맨파의 저스트 절크, 그리고 위댐 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함께 했다. 이번 '피드백 코리아 댄스 어워드'는 지난 2023년을 기준으로 총 7개 부문의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각 지역의 유명 댄스 스튜디오의 대표 및 행사 기획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유명 안무가, 스트릿 댄서들과 '피드백 스테이지'에 직접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