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아원이 오늘 21일 새 디지털싱글 ‘우주의 별’을 발표했다. 소속사 디아모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원 ‘우주의 별’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우주의 별’은 작년 9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한 디지털 싱글 ‘윈디레인 (windy rain)' 발매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아트워크에는 음악 콘셉트에 맞는 느낌의 앨범 자켓이 공개돼 ‘우주의 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한 아원이 드디어 컴백한다.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우주의 별’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원이 어떤 메시지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원의 신곡 ‘우주의 별’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페퍼톤스가 4년 만에 정규 음반을 통해 팬들을 찾는다. 2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이날 오후 6시께 정규 7집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를 공개한다. 이번 신보는 2018년 5월 발표한 정규 6집 '롱 웨이'(long way)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새 앨범 '사우전드 이어스'는 페퍼톤스가 그동안 선보여온 밝고 희망적인 곡들과 달리, 어둡고 절망적인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기반한다. 청춘을 대변해온 페퍼톤스가 끝나지 않는 팬데믹 시대의 청춘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 혼돈의 감정을 담아 서사적으로도, 장르적으로도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수록곡 '우산', '사파리의 밤', '코마(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기브 업(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페퍼톤스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페퍼톤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함께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각 트랙 사이에 연결고리가 존재해 앨범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 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퍼포먼스 음원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카앤버터는 내달 6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미 데 야(Mi Deh Yah)'를 공개한다. '미 데 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카앤버터가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이번 퍼포먼스 음원에 담았다. 이번 음원은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뿐 아니라 보컬에도 참여했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 있는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송가와 K팝계를 휩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팬층을 끌어모았다. 최근 '스우파'로 스타덤에 오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Honey J)도 직접 제작에 참여한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을 내놓은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가창한 OST가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측은 20일 정오 두번째 OST인 하현상의 '디어 유'(Dear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어 유'는 편지를 써 내려가듯 읊어진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소년 같은 목소리가 담긴 노래로, 하현상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가슴을 울리는 보컬은 큰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따스한 느낌의 피아노, 맑은 기타, 아름답게 펼쳐진 코러스, 마음을 전하듯 연결된 하모니가 더해져 누군가 혹은 나 스스로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디어 유'는 드라마 1, 2회 주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겨줬으며, 얽히고 설킨 제갈길(정우 분)과 차가을(이유미 분) 사이 사제 케미스트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멘탈코치 제갈길'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완성도 높은 OST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곡 '디어 유'도 정식 발매 후에도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현상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낯선아이, 우지윤이 신곡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낯선아이는 오는 23일 신곡 ‘기상청(Areum)’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20년 12월 ‘파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전한 낯선아이는 앞서 깜짝 로고 모션을 공개, 우산을 쓴 낯선아이 이모티콘의 모습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자신처럼 잔잔한 웃음을 담은 로고 모션에 이어 컴백을 알린 낯선아이는 이번 신곡 ‘기상청’을 통해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스함을 채울 전망이다. 특히 ‘기상청’에 대해 '1년 내내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한 만큼 이번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대중의 플레리스트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섬’, ‘반대’, ‘딸꾹질’ 등 다양한 곡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낯선아이는 이번에도 그만의 담백하지만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 세상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솔로곡은 물론, MBC ‘복면가왕’ 등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낯선아이가 ‘기상청’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낯선아이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스타일로 올 하반기를 물들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뮤지션 선우정아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함께한 피처링진을 공개했다. 선우정아는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 새 EP ‘Studio X {1. Phas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선우정아가 처음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앨범으로, 공개된 셋리스트에 따르면 아티스트 우원재, 수민(SUMIN),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 힙합 싱어송라이터 배현이 등이 참여했다. 피처링진 라인업이 공개된 지금 선우정아의 새로운 EP 'Studio X {1. Phase}'가 어떻게 구성돼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집 발매 이후 계속 싱글만 선보이다 발매하는 첫 앨범 단위인 'Studio X {1. Phase}'는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앨범 정보는 선우정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만의 재즈 R&B 팝 싱어송라이터 9m88가 국내 R&B 힙합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수민(SUMIN)가 협업했다. 19일 홍보사 PRM은 9m88이 3년 만인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9m88 라디오(Radio)'에 실린 '슬립워킹(Sleepwalking)'을 수민과 협업했다고 밝혔다. '슬립워킹'은 데자뷔(deja vu)를 그린 곡으로 강렬한 드럼 비트와 몽유병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 라인이 선명하다. 9m88이 이번 앨범을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염두에 뒀던 뮤지션이 바로 ‘수민(SUMIN)’으로 9m88은 “‘수민(SUMIN)’의 유니크하고 활기찬 사운드에 굉장한 감명을 받았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PRM에 따르면 두 뮤지션이 협업한 '슬립워킹'은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두 명의 독립적인 여성 뮤지션의 충돌과 융합을 선보인 것은 물론 수민의 강한 개인성을 보여준다. 9m88의 정규 2집 '9m88 라디오(Radio)'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을 당시 온라인을 통해 한국의 ‘수민(SUMIN)’을 비롯해 미국 출신의 ‘오디시(Oddisee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너목보 출신' 가수 서울이 데뷔곡 ‘낮의 별’ 발매일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발매일을 오는 10월 3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서울은 ‘낮의 별[Daystar]’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오픈해 ‘차세대 발라더’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발매일이 기존 16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된 만큼, 서울은 보다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것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함께 공개된 ‘낮의 별[Daystar]’ 앨범 재킷에는 노을이 진 도심 속, 혼자 쓸쓸히 생각에 잠겨있는 서울의 모습이 담겨, 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은 물론, 웅장해지는 사운드와 서울의 고음이 더해져 가을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2일 오픈된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10센치(권정열)와 빅나티(서동현)가 만났다. 소속사 하이어뮤직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십센치와 빅나티가 피처링 음원 이후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십센치X박나티는 지난 여름 빅나티 싱글 ‘정이라고 하자(Feat. 권정열 of 10CM)’로 처음 합을 맞췄으며 차트 순위 최고 4위, 차트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했다. 또한 두 소속사는 "현재 함께 작업한 신곡은 음원 제작, 녹음은 물론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아티스트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일사천리로 진행 중이다”라고 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CM는 최근 7월 싱글 ‘그라데이션’ 발매 후 음원 차트 최고 10위 진입, 전국 수도권과 광역시 5곳에 게릴라 버스킹을 열어 3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선물했다. 또한 빅나티 뿐만 아니라 미노이 싱글 ‘Tea Time’ 피처링 참여로 MZ 세대 팬층 유입을 견고히 다지고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서랍’,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명실상부 10CM의 화력을 입증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중가요와 국악이 만나 이색 콘서트를 만든다. 대중가요와 국악의 힙한 청년 아티스트 6팀이 협업하는 이색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너와 나를 위한 We-로'가 오는 29일 오후 8시~9시 30분 '헬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스트리밍된다. 이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은 지구촌 가족들과 음악 팬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며, NFT기술이 접목된 ‘온라인 소장형 위로 콘서트’가 기본 콘셉트이다. 이에 따라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 인디 실력파 록밴드 메스그램(Messgram), 감성 보이밴드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등 대중가요 3팀, 파격적인 행보의 세계속 소리꾼 김주리와 장서윤 밴드, 서의철 가단 등 국악 3팀 등 패기넘치는 실력파 뮤지션 6팀을 라인업, ‘국악+가요’의 본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연출한다. 모나는 JTBC '효리네 민박' 삽입곡 '러브 유'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를 노래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우크라이나 헌정곡 '포 아워 피스'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중이다. 메스그램은 2021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부문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