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12월에 돌아오는 ‘미스터트롯2’가 새 시즌 차별화 포인트를 전했다. ‘미스터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시청률 35.7%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말해주듯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8월 1차 모집이 시작된 직후부터 도전자들의 면면에 대한 소식들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오기 시작했다. 이전 시즌이 대성공을 거두며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 오른 가수들은 전 세대에 걸쳐 아이돌을 넘어서는 인기를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경연 무대에 올랐던 다른 출연자들도 음반과 방송가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몰리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볼 수 있게 됐다. ‘미스터트롯2’ 측은 “노래, 외모, 끼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들이 많아 마스터들의 심사 기준이 불가피하게 상향 조정될 정도였다. 상상 이상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심사 결과에 신뢰도를 더하기 위해 ‘미스터트롯2’는 이전보다 더욱 막강한 마스터 군단을 가동한다. 장윤정, 김연자, 진성으로 구성된 ‘트로트 레전드팀’과 장민호, 홍지윤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호중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하며 더욱 특별히 구성해 대전 시민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열렬한 인기 속 진행되고 있는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현재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 이후 11월 광주를 방문했다.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공연을 진행하며, 12월 10일과 11일은 대구를, 12월 17일과 18일은 부산을 방문한다. 김호중의 이번 대전 공연은 크리스마스에 진행돼 더욱더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따뜻한 김호중의 토크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신곡 소식을 알렸다. 정예인은 지난 23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착장의 정예인이 필름 카메라를 든 채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무드가 어우러져 정예인만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헤이즈는 이번 '버스정류장'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한편 '버스정류장'은 러블리즈 해체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변신을 알린 정예인이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이다. 앞서 지난 1월 '플러스 앤 마이너스'를 발매해 힙합 바이브와 발랄한 매력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빈센트블루가 신곡을 발표한다. 딩고 뮤직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의 신곡 '슬라이딩(Sliding) (feat. 케이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슬라이딩(Sliding) (feat. 케이시)'은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후반부 고조되는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트랙으로, '삶을 여행하듯 흘러가자'는 메시지를 잘 담아낸 가사를 통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게 하는 곡이다. 빈센트블루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에 피처링을 맡은 케이시의 편안한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에 청량감을 더한, 가을바람처럼 상쾌한 무드의 곡이다. 지난 2019년 데뷔 싱글 '비가와'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드러낸 빈센트블루는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본명인 김민승으로 참여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OST인 '쿵쿵쿵' 등 다수의 OST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곡의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케이시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작곡가 조영수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 '언제나 사랑해'를 비롯해 '그때가 좋았어', '나 그댈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신인 가수 썹(SSUP)이 24일 정오 네번째 신곡 '이슬'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재기발랄 여성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피처링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 '이슬'은 '사랑은 아주 사소한 사실들까지 다 기억한다'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모던 포크 장르의 '이슬'은 썹과 모나가 각각 헤어진 '현실 남녀'로 감정을 이입, 담담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 펼쳐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은 추억이 영롱한 이슬에 맺혀 흐르고, 초겨울 바람에 떨어지는 이슬들처럼 하나씩 흩어진다. 썹은 이번 신곡에서도 이슬(Dewdrops) 한방울을 묘사한 팝아트적 앨범 이미지로 감동을 더한다. 신인답지 않은 내공의 싱어송라이터 썹은 "지난 5월 첫 싱글 '이스케이프', 두 번째 싱글 '쉽게', 지난 10일 세번째 싱글 '데이브레이크'에 이은 이번 신곡 '이슬'까지 모두 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따온 것이지만, 현실 연인들이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공감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네이버 온스테이지 인디 뮤지션과 그의 음악을 조명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자신만의 음악 창작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뮤지션과 그 음악 스펙트럼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 OOC (Onstage Onetake Concer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스테이지 원테이크 콘서트(OOC)는 꾸준히 음악 창작 작업을 이어가는 뮤지션에 주목해 그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다시 조명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OOC는 호리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 뮤지션의 음악 색깔과 어울리는 공간의 바이브를 함께 담았다. OOC 영상은 네이버 바이브 온스테이지 탭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OOC 첫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다. 강아솔은 2012년 온스테이지에 처음 소개돼 10년 만에 출연했으며, OOC에서 멜로디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돼 섬세한 선율과 차분한 감정선을 라이브로 담았다. OOC 두 번째 주인공은 2013년 소개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이다. . 지난 10여년간 20여장의 앨범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화려하게 넓혀왔다. 김오키가 만들어 내는 색소폰의 음정 하나, 멜로디의 조각, 그의 음악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학사모 바자회 참여 소식을 알렸다. 가수 송가인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에 만나요' 라는 문구와 함께 학사모 바자회 참여소식을 알렸다. 학대견들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학사모'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도 학대견을 돕기 위해 나선다. 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조권, 치타, 길건 등 스타들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판매 봉사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송가인은 지난 2020년에도 학사모 라이브 바자회에 깜짝 참여해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6~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연가' 광주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 달 17~18일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서울 앵콜 공연을 열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 With Stage&(위드스테이지 앤드)’가 양일 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원하고, 융복합·창작 전문 공연장 ‘CKL스테이지’가 제작을 맡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공연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가 공연을 성료했다.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인디 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 기회가 축소된 뮤지션들을 위해 첫 기획된 공연으로, 올해에는 더 나아가 실력파 뮤지션과 발달장애인 연주단의 협업을 기획해 장벽을 허무는 음악의 힘을 전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우수대중음악해외진출 사업에 선정된 유일무이한 음색의 뮤지션 림킴(김예림)이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의 포문을 열었다. 18일 진행된 공연에서 림킴은 ‘YELLOW', ‘FALLING’, ‘YO-SOUL 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11월 발매한 신곡 ‘VEIL’을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를 통해 국내 오프라인 공연 최초 공개해 현장을 찾아온 음악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년 신인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 ‘뮤즈온 20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세운이 시즌 그리팅을 출시했다. 정세운은 최근 공식 SNS을 통해 '정세운 2023 시즌 그리팅(JEONG SEWOON 2023 SEASON'S GREETINGS)'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시즌 그리팅은 정세운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몽환적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어린 왕자를 상징하는 콘셉트이다. 시즌 그리팅의 정식 명칭인 ‘S 531 : 더 럭키 프린스(THE LUCKY PRINCE)’는 정세운의 이니셜 중 하나인 알파벳 'S'와 그의 생일 5월 31일을 조합해 'S-531'이라는 행성을 여행하는 콘셉트다. 오는 2023년 팬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정세운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정세운은 어린 왕자처럼 장미꽃을 들고 있는가 하면, 사막 한가운데 앉아 꽃을 응시하는 등 소설 속 어린 왕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그리팅에는 다이어리, 메이킹 DVD, 스티커 팩 등과 같은 기본 구성품은 물론 행잉 페이퍼, 배지, 폴디드 포스터 등의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비로운 감성이 담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이 15주년을 맞아 12월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 공연 조수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 1월에 첫 선을 보인 '천원의 행복'은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관람료로 공연장 문턱을 낮춰 모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평소 '천원의 행복'은 유료객석으로 운영되지만 이번 특별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의 기부로 전석 초대로 운영된다. 서울시 약자와의동행 추진단과 협업해 초청했다. 대상은 자립준비 청년 및 보육어린이,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탈북자,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상대적으로 문화예술향유가 힘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번 공연의 의의와 뜻에 깊이 공감하며 무상출연을 결정했다. 조수미는 사회공헌 활동에 뜻이 깊어 평소에도 자선공연은 물론 특수학교 휠체어 그네 기부, 동물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테너 장주훈, 크로스오버 테너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