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올 크리스마스는 대전서…29일 아리스트라 티켓 오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호중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하며 더욱 특별히 구성해 대전 시민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열렬한 인기 속 진행되고 있는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현재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 이후 11월 광주를 방문했다.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공연을 진행하며, 12월 10일과 11일은 대구를, 12월 17일과 18일은 부산을 방문한다.

 

김호중의 이번 대전 공연은 크리스마스에 진행돼 더욱더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따뜻한 김호중의 토크는 물론, 웅장한 무대들이 함께해 대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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