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단독 팬미팅 '주빛밤: 히든 트랙(Hidden Track)'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LP판과 책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 홍주찬은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따뜻한 분위기 속 홍주찬의 성숙한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그가 솔로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음악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017년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홍주찬은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서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광염소나타'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홍주찬은 '알타보이즈', '이퀄', '할란카운티', '파가니니', '너의 결혼식'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 입지를 굳혔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4개 지역 극장에서 상영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22~24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의 막을 올린다. 해당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22일 공연은 국내를 포함해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멕시코, 영국, 스페인,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까지 전 세계 14개 지역 극장에서 상영된다. 아울러 23~24일 ‘SUPER SHOW 10’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SM 측은 "보다 많은 팬들이 ‘안방 1열’에서 현장을 생생하게 관람하고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같이 축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SUPER SHOW 10’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SUPER WEEK’(슈퍼 위크)를 준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데뷔 이후 첫 아시아 투어 '대시: 퀀텀 리프(DASH: Quantum Leap)’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플레이브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별 개인 초상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멤버들의 비주얼을 클로즈업 구도로 제작한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반짝이는 별 모양 픽셀, 그리고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타이틀이 어우러져 ’중력‘을 메인 콘셉트로 꾸민 이번 투어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버추얼 아이돌 가운데 처음으로 'K팝의 성지'로 불리는 국내 대표 실내 대형 공연장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플레이브는 ‘중력’을 키워드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계관과 맞닿아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그리고 이번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당시 3만명 넘는 대기자들이 몰리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3회 티켓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17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은 전국 CGV·롯데시네마 상영관을 비롯해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홍콩, 쿠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2025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가 15일 오후 7시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정치나 이념이 아닌 문화와 참여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자는 시민 주도의 통일운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국민대통합과 한반도 통일로’를 주제로 열린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는 1부 기념식에서 서인택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총괄실행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정운찬 대회장 및 정우택 공동조직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트로트 가수 김다현, 역사어린이합창단, 일천만이산가족합창단이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대합창 무대를 선보이고 GPF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문현진 세계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문화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통일 비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 10주년을 기념하는 일곱 번째 특별음원 '코리안드림, 오라 영광의 빛이여!'의 첫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영화‘아가씨’, ‘택시운전사’등의 음악을 맡았던 홍대성 음악감독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보이스코리아 출신 여성보컬 4인방
NCT 도영이 10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전면 개방 공연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0월 10~11일 이틀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를 열고,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펼친다. 도영의 두 번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한층 규모감 있는 연출을 선사하고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360도 개방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8월 2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2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도영은 오는 16~17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를 개최한다. 당초 1회 예정이었던 공연이 전석 매진돼 추가 회차까지 오픈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도영의 두 번째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요코하마와 싱가포르, 8월 마카오와 고베, 9월 방콕과 타
트레저가 'K팝 성지' KSPO 돔에서 서울 공연을 펼치며 'PULSE ON(펄스 온)' 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0월 10~1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돔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3월 개최한 팬 콘서트 '스페셜 모멘트(SPECIAL MOMENT)'가 전석 매진 속 추가 회차 요청이 쇄도했던 터라서 이번 콘서트는 보다 규모를 키워 진행된다. KSPO 돔에 네 번째로 입성하게 된 트레저는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낼 계획이다. YG 측은 "미니 3집 'LOVE PULSE' 수록곡을 포함해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라며 "트레저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가위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럭키시트' 역시 눈길을 끈다. 새 투어의 시작과 명절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예매 없이 일반 예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더 많은 팬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홍기획의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SERIES.L)’이 오는 9월 더욱 감도 높은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지난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공연은 힙합 아티스트 창모의 전석 매진과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감성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무대 역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협업을 선보인다. 9월 13일에는 섬세한 감성과 서사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정승환이 약 50인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9월 14일에는 K-팝 기획사에서 최초로 제작한 재즈 그룹 SM 재즈 트리오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10CM와 함께 협연하며, 재즈와 팝을 넘나드는 새로운 감각의 라이브를 선사한다. ‘시리즈L’ 공연 프로젝트는 장르의 경계를 넘는 아티스트 협업과 새로운 편곡·연출을 통해 관객에게 신선한 공연 경험을 제시한다. 지난 7월 첫 무대인 창모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고, 힙합과 클래식의 파격적인 결합으로 “기존에 없던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소수빈 공연 역시 포크의 서정성과 오케스트레이션의 깊이를 더한 감동적인 무대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3년 만에 개최되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티켓링크에 따르면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는 지난 12일 티켓 오픈 직후 일간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6~2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제니스씨앤엠이 기획 및 주관을 맡았으며, 페이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다. .2002년 이후 무려 2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베이비복스의 음악적 유산과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오랜 세월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복스는 이번 무대에서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구성으로 그간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음악적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그들이 돌아왔다", "베이비복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과거를 추억하는 차원을 넘
누에라(NouerA)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열고 노바(NovA, 팬덤명)와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14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 콘서트는 누에라의 탄생과 발걸음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넘버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토크 타임, 그리고 이벤트들을 마련한 행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매력적인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비롯해 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에서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기대주'이자 '빌보드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누에라는 서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받아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소속사를 통해 "노바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하다. 여러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를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활동을 마무리한 바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연다. 임슬옹은 9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옹 보딩(Ong Board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임슬옹은 2016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지만,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과 소통을 중심에 둔 '팬콘서트' 형식의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2AM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OST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임슬옹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한층 진솔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최근 발표한 신곡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 코너와 팬 참여 이벤트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명 '옹 보딩(Ong Boarding)'은 임슬옹의 이름에서 따온 '옹(Ong)'과 '탑승(Boarding)'을 결합한 것으로, 감성의 비행기를 타고 팬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음악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