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반전 매력을 담은 미니 3집을 들고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밴드 루시가 오는 23일 미니 3집 ‘INSERT COI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시의 공식 SNS에는 오늘(13일) 0시, 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로고 필름이 공개됐다. ‘INSERT COIN’이라는 앨범명처럼, 코인이 투입되는 소리로 시작된 영상은 레트로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로 네 멤버와 루시의 로고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코인 디자인 역시 ‘LUCY’로 구성되는 등 디테일한 그림과 효과음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팀의 프로듀서이자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루시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정반대의 음악을 함께 담아 이들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1집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그간 ‘개화’와 ‘조깅’, ‘선잠’, ‘히어로’ 등을 통해 루시표 사계절 서사를 전개한 데 이어, ‘떼굴떼굴’과 ‘놀이’ 등을 통해서는 루시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낙타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낙타는 캐주얼한 복장에 안경과 넥타이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훈훈한 남친룩까지 완성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최낙타는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골똘히 생각에 잠긴 표정들로 감각적인 무드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총 2가지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완성한 최낙타는 지난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특히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팬들을 만났던 최낙타는 최근 ‘발라드 명가’ 케이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에 체결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제아가 오늘(13일)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제아가 지난해 10월 솔로 앨범 '오렌지 드라이즈' 이후 4개월 만에 신곡 '너를 축하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너를 축하해’는 제아의 섬세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 , 제아 ‘안아보자’, ‘나쁜 여자’ 등을 작업했던 싱어송라이터 유니크노트와 제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피아노 또한 작곡에 참여한 유니크노트가 연주했다. 세련된 연주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신곡은 "잠시라도 그댈 위해서 쉼이 되고 싶어요", "그댄 그저 있는 그대로 이미 소중한 걸요" 등의 가사가 특징이다. 제아는 이번 신곡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아는 "지금 노래를 듣고 있을 누군가를 바로 앞에 앉혀두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가사에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을 살아내다 보면 당시에는 기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던, 오히려 힘겨웠거나 앞이 캄캄했던 어느 날이 불현듯 돌이켜보면 찬란한 순간이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며 "지금의 제아가 그때의 제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1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재학 중이던 선화예술중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해 중학생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졸업식 인증 사진에는 정동원이 양손에 졸업장과 꽃다발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졸업을 축하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말을 덧붙였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해 '아이돌 사관학교'로 불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5기에 합격해 오는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8일과 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미스터트롯2'의 명곡을 음원으로 만난다. 10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8회 방송된 메들리 팀 미션 경연곡들의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10세부터 48세까지, 다채로운 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진하게 그려낸 '미스터 뽕샤인'(김용필 진해성 이하준 황민호 고정우) 팀의 메들리 곡은 하동진의 '인연',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총 4곡이다. '젊은 피'답게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인 '꿀벌즈'(박지현 강재수 장송호 성리 송도현)는 남진(feat.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나훈아의 '명자!', 유지나의 '미운 사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총 6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매력이 완벽히 어우러져, 화려한 꽃밭처럼 환상적이었던 '꿀벌즈' 무대를 되살려내는 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아드는 저음부터 수묵화 같은 미성까지 한 데 모인 '뽕플릭스'(송민준 선율 마커스강 하동근 오찬성)의 경연곡 중에선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현철의 'I Love You', 설운도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꼭두의 계절' OST에 참여한다.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이삭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휘'가 발매된다. '휘'는 '꼭두의 계절' OST의 두 번째 트랙으로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 곡이다. 리얼 스트링 편곡과 벨 사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해 리스너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트랙인 '난 말야'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이번 '휘' 작곡에도 참여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말로 곡에 깊이감을 더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홍이삭은 목소리를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그려낼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컬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이삭이 이번 OST '휘'를 통해 애타고 애절한 주인공의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정오 아에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영웅시대'(임영웅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전 예매 오픈일까지 열흘 가량 남겨둔 가운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날' 측은 개봉 1주 차 현장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스크린X와 2D로 관람 가능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1주 차 늑전은 포토카드 2종.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영화를 관람하는 전 관객에게 랜덤 1종을 좌석당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임영웅의 고척돔 공연을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를 총동원해 촬영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스크린X로 관람 시 전면과 좌우까지 3면이 '영시봉'(임영웅 응원봉) 불빛들로 가득 차 관객에게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앵글로 촬영된 임영웅의 모습도 볼 수 있다. 3월 4일에는 ‘영시봉 상영회’도 진행된다. 상영관에서 ‘영시봉’을 흔들며 마치 콘서트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 서울 공연을 스크린에 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가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밴드 루시는 이달 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루시는 지난 앨범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진입을 비롯,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에도 차트인하며 국내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전작 초동 음반 판매량과 비교해 약 2.5배 상승한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JTBC '슈퍼밴드' 시즌 1 준우승 출신인 루시는 지난 2020년 5월 가요계에 데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음악에 담고 있다. 프로듀서 조원상을 주축으로 전 멤버가 지금까지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탁월한 음악성을 겸비한 '올라운더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루시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마련했다. 부산시가 오는 11일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디밴드와 협업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곡 등을 선보이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파급효과를 알리고 유치 성공을 기원한다.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시민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고 서면 상상마당 야외(25일), 중구 광복로(3월 11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4월 1일)에서도 개최한다. 메이드 인 부산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산시민과 함께 '무대판'을 벌인다는 의미다. 부산지역 인디밴드 단짠과 버닝소다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공연 취지와 지지 열기 확산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박람회 퀴즈를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도록 하며 퀴즈 정답자 등 관람객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의미를 담은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부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로칼하이레코즈가 파이멜, 미니스텔라, Sunki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아티스트 파이멜과 미니스텔라, Sun ki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칼하이레코즈와 계약을 맺은 래퍼 PYMEL(파이멜)은 이영지와 함께 작업한 곡 ‘회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최근 이어보이에서 PYMEL(파이멜)로 활동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EP ‘98%’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다른 아티스트, 미니스텔라는 올해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달 재즈풍의 디지털 싱글 ‘비틀’을 발매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재즈기타리스트로 데뷔해 재즈, 알앤비씬에도 뛰어든 아티스트 Sun kim도 전속 계약을 맺어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아티스트들과의 연이은 계약 체결을 알린 로칼하이레코즈는 힙합과 재즈, 알앤비 등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에 집중, 대중에 한층 확장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로 시티팝, 인디, 록,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