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원슈타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O.M은 6일 원슈타인 개인 SNS를 통해 신곡 '지금 고백합니다'의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블랙과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의 원슈타인이 등장한다. 원슈타인은 매력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며 시작부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어 교복을 입은 학생의 뒷모습과 응원을 전하는 대화창, 놀이터에 혼자 앉아있는 친구의 기분을 띄워주기 위해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안기는 모습 등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따듯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금 고백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돼 4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M.O.M 네 명의 멤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으며, '공감'을 주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지금 고백합니다'는 M.O.M이 지난해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곡이다. M.O.M은 프로젝트 그룹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네 사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낸 M.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첫 미주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것에 대한 소감을 언급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현지 시간)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성과다. 이와 관련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던 해외투어가 현실로 이뤄졌을 때 놀라움과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우리를 보러 와주실 분들이 계실까?’ 라는 설렘과 불안을 안고서 시작한 해외투어는 저희의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매 순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박수와 함성 소리에 낯선 곳이 아닌 아주 익숙한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관객분들을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도 했고, 모든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을 보며 더 나은 팀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 무엇보다 포레스텔라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포레스텔라가 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허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각은 오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이하 ‘공연각’)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6일 오후 ‘공연각’의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 조명과 스탠딩 마이크를 담은 일러스트 이미지가 본 공연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공연각’은 허각이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던,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다. 지난 2010년 ‘언제나’로 데뷔 후 약 12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허각의 명품 라이브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 무대로 허각의 탄탄한 내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허각이 어떤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로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각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구해줘’, ‘압구정로데오’를 비롯해 소유와의 듀엣곡 ‘FINE(파인)’, 지아와의 듀엣곡 ‘술이 뭐길래’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여성 보컬 그룹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가 8개월 만에 다시 뭉친다. 7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WSG워너비 가야G가 오는 3월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가야G는 지난해 7월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발표해 음원·음악방송 차트 정상은 물론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컴백은 약 8개월 동안 개인 활동을 해 온 멤버들의 재회로 주목받는다. 이보람과 소연은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HYNN(박혜원)은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공개 및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막내 정지소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의 아역 시절로 등장해 실감나는 캐릭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이 여전한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레이나가 진한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레이나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처럼’을 발매한다. 싱글 ‘그때 우리처럼’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과 후회를 그려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의 시간이 흘러도 잔상처럼 남은 그리움과 기억 속 우리들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 지금의 내가 그때의 우리를 보며 더 잘해주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사운드와 한층 더 깊어진 레이나의 보컬이 덤덤하면서도 애절하게 곡을 표현하는가 하면, 서인국 ‘MY LOVE’, ‘Fallen’을 비롯해 KBS2 ‘미남당’, MBC ‘꼭두의 계절’ 등 OST에 다수 참여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레이나의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처럼’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음감회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예은이 오는 24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음감회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쉽게 듣는 노래들'은 오는 12일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감회에서 안예은은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의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15초의 이야기'를 비롯해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무대도 구성됐다.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에는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15초의 이야기'를 포함해 '무거워' '미끄럼틀' '잠' '미움받는 꿈' '그럴 줄 알았지' '잔' '가볍게' '멍게' '시스투스 알비두스'(Cistus albidus)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안예은의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제작 1주년을 맞아 LP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 지니뮤직은 오는 17일 LP 음악 감상회를 지니뮤직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광-회의 재즈전파사’는 20여년 간 재즈계에 몸 담아온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과 재즈 기자 류희성이 진행을 맡은 재즈 음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광-희의 재즈전파사’는 49편이 공개됐다. 매회마다 일상에서 재즈음악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재즈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오디오콘텐츠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감상회에는 청취자 40명이 초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취자들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49회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49회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롤링스톤 매거진의 200대 보컬리스트에 오른 재즈아티스트 10명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아레사 프랭클린을 비롯해 빌리 홀리데이, 레이 찰스 등 세계적인 재즈아티스트들의 음악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본부 본부장은 “광-희의 재즈전파사는 재즈음악을 좋아하는 찐팬들과 오프라인에서 LP음악을 감상하는 프로모션을 열고 아날로그 감성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를 1주년 기념반 LP로 만난다. LP제작사 무선지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1주년 기념반 LP가 전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세계를 감동시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YES24와 알라딘 및 음반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드라마 방영을 시작한 6월 29일에 맞춰 배송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LP는 김종완(of Nell)이 부른 ‘용기’, 선우정아의 ‘상상’, 수지의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오존의 ‘Better Than Birthday’, 원슈타인의 ‘기울이면’, 메이트리의 ‘Flash’ 와 박은빈 배우가 직접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 외에도 미발표곡 ‘영우의 일상’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명장면을 다채롭게 채워주었던 스코어 곡을 포함해 총 32곡을 수록하고 있다. 게이트폴드 재킷에 두 개의 LP와 가사지 북클릿, 친필 사인 프린팅 포스터 구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정오 롤링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크랙샷, 이븐이프, 신인류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2팀이 참여했다. 올해 개관 28주년을 맞이한 롤링홀은 1월부터 6월까지 홍대 음악씬 전체와 폭 넓은 공연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록, 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매년 개최해 왔다. 앞서 공개한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스탠딩에그, 안예은, KARDI, 경서, 김영소, 김준서, 박소은, 정우, 9와 숫자들, D82, 잠비나이, 109, 로우행잉프루츠, 1415, 맥거핀, 행로난, 김마리,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프더메뉴, 멍키헤드, 화노, 튜스데이 비치클럽, 크리스피, 오프이, 변하은, 크리스탈 티, 로큰롤라디오, 이글루베이, 락킷걸, 1225’ 등 총 32팀을 공개됐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대중음악 및 인디 음악 페스티벌에 걸맞게 장르 구분 없이 알차게 기획했다.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에 오셔서 뮤지션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은 올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필리핀 출국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5개 방송과 20여 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라며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고 알렸다. 사진 속 영탁은 뿔테안경과 청자켓을 착용한 모습으로 명품 풀착장 패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탁은 프로모션차 필리핀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이날과 오는 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러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