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영웅시대'(임영웅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전 예매 오픈일까지 열흘 가량 남겨둔 가운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날' 측은 개봉 1주 차 현장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스크린X와 2D로 관람 가능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1주 차 늑전은 포토카드 2종.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영화를 관람하는 전 관객에게 랜덤 1종을 좌석당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임영웅의 고척돔 공연을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를 총동원해 촬영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스크린X로 관람 시 전면과 좌우까지 3면이 '영시봉'(임영웅 응원봉) 불빛들로 가득 차 관객에게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앵글로 촬영된 임영웅의 모습도 볼 수 있다.
3월 4일에는 ‘영시봉 상영회’도 진행된다. 상영관에서 ‘영시봉’을 흔들며 마치 콘서트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 서울 공연을 스크린에 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다채로운 무대를 비롯해 전국 투어 비하인드, 미공개 인터뷰 영상 등을 담아 관객에게 선보인다.
한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3월 1일 개봉하며, 2월 1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