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영탁의 팬클럽(영탁마이너갤러리&탁사장)이 헌혈증 320장을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영탁의 팬클럽은 “평소 감사와 사랑은 아끼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영탁의 뜻을 따라 5월 13일 생일을 기념하여 실천하기 위해 헌혈증을 모았다”고 전했다. 320장의 헌혈증은 5월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으로 전달됐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영탁 편은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8%, TNMS 기준 전국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순간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5.7%까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주접이 풍년’은 장르별 순위에서 목요일 예능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경북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2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깅데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줍깅데이란 조깅과 쓰레기 줍기의 합성으로 건강과 함께 환경을 지킨다는 뜻의 의미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서부교차로에서 대동교 방향 제방길을 따라, 교차로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하천 풀숲에 가려 보이지 않던 묵은 쓰레기까지 함께 1톤 가까이 수거해 하천 주변 환경정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나영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포도 순 기이 등 바쁜 농사철에 줍깅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참여해서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줍깅데이 캠페인은 건강도 챙기고, 지역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줍깅데이를 실시해, Happy together 청결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창원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고양 티켓에 이어 창원 역시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임영웅만의 티켓 파워를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발표도 앞두고 있다. 전국의 영웅시대를 한자리에 모을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5월 6일부터 고양에서 시작되며 창원과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계속된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안예은의 새 싱글 '노승과 잔나비' 이미지 티저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는 웃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필름 사진이 자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빈티지한 느낌의 배경과 원숭이, 쥐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노승과 잔나비’는 노래 제목에서부터 어떤 의미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안예은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노승과 잔나비’ 이미지 티저를 오픈하며 이목을 끈 안예은은 앞서 공개한 신곡 타임테이블 대로 두 번째 이미지 티저에 이어 커버 티저, 하이라이트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에 답할 예정이다. 2015년 SBS 'K팝스타 시즌5'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안예은은 '장르 개척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동요, 호러송 등 장르를 뛰어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안예은은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신곡 '선'을 선보였다. '선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유아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했다. 활동보다 유아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판단, WM은 유아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2차를 접종한 상태였던 지난달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아는 자가격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치료했지만, 후유증을 피하진 못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유아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마이걸 유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