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예은이 신곡 ‘당도하리라’를 발표했다. ‘미스트롯3’ 본선 진출자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이예은은 배아현, 곽지은, 천가연 등과 함께 현역부에 속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도하리라’는 영탁, 황영웅, 최수호 등의 히트곡을 만든 구희상이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편곡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이예은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리뉴뮤직의 싱어송라이터 로맨이 기획과 제작을 맡아 작사에도 참여했으며,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당도하리라’는 옛 배경을 통해 한 여인의 그리움을 유쾌하면서도 정감 있게 풀어낸 국악풍의 정통 트로트 곡이다. 이예은은 이 곡을 통해 여유롭고 깊어진 보컬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예은은 걸그룹 ‘메이퀸’과 ‘텐텐’으로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후, 트롯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그며 ‘해주’, ‘홍단’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미스트롯3’ 참가 이후, 트렌드지수에서 상위권에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지난 주말에 프로듀서 탱크 안진웅이 뇌성마비 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진웅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얻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뇌성마비 복지센터는 뇌성마비로 인해 신체적, 인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진웅은 이곳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려움에 대해 직접 이해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안진웅은 아이들과 함께 음악놀이를 하고, 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며 웃음과 희망을 전달했다. 또한, 안진웅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해 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안진웅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뇌성마비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사회적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뇌성마비 아이들과 같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뇌성마비 복지센터 관계자는 안진웅의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이 뇌성마비 아이들에게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올라운드 아티스트 ‘안제이’가 오는 12월 1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인 <나 할말이 있어>를 발매하며 데뷔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연인을 향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록/메탈 장르의 곡으로 안제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며, 늘 곁에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과 애인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감정을 아련하게 노래해 연애를 하는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All Around’ 레이블 소속의 가수 안제이는 실용음악 작곡을 전공한 후 보컬을 비롯한 작사, 작곡, 피아노와 기타 연주 및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며 꾸준히 장르 간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디지털싱글을 통해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첫 선을 보이며 대중 앞에 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가수 본인의 경험담을 녹여낸 진심 어린 가사로,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연인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남자와 그런 연인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여자가 주고받는 이야기를 담았다. 피처링에는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wannafeelalive’가 함께했다. 안제이가 작곡, 편곡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그라운드제로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 전시를 지난 10월 28일에 개최해 오늘(3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은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661번지, 금창교 강변 일대에서 진행됐다.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의 미래와 동행하는 도시, 금호’를 슬로건으로 금호로 이주한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며 활력이 넘치는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의 관계자는 “본 사업은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나아가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고 금호읍의 문화적 역량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 금호읍 – 골목길 전시장’에서 전시됐던 작품은 미디어아트로 관람객의 움직임이 작품에 반영돼 매번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의 소재는 금호평야, 영천의 별빛, 영천시에 자생하는 야생화, 금호강을 활용하여 전체 지역 경관에 묻어나게 기획했다. 약 1달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인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 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라운드제로 측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미술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금호읍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의 움직임이 작품에 반영되어 매번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천 금호읍에 자생하는 야생화, 금호강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등을 ‘골목길 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천 금호읍 – 골목길 전시장’은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되고 있다. 오늘(24일) 금호꿈동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26일은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곳간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쌀을 이용한 별식 만들기, 전시장 꾸미기, 간판 만들기, 연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공공미술인 ‘영천 금호읍-골목길 전시장’은 전체 지역 경관에 묻어나게 기획됐고, 영천시는 문화적 역량을 가진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그라운드제로 관계자는 “지난 19일 진행된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최근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산소발생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소발생기는 공기를 흡착해 고농도의 산소를 제공하는 기기로 일상 속에서 산소가 필요한 사람들과 반려동물에게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바른소비 스토어 측은 강아지 산소방, 산소발생기 제품 오투맥스90을 출시했으며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소비 스토어의 오투맥스90은 렌탈형식이 아닌 구매형식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바른소비 스토어의 오투맥스90은 산소 토출구에서 전용 산소줄을 연결해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기기로 대기 공기에 떠다니는 먼지, 유해물질을 압축 및 흡착기술을 통해 제거하고 높은 농도의 깨끗한 산소만을 배출한다. 최근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와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의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기라면, 산소발생기인 오투맥스90은 공기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깨끗한 산소를 배출하는 점에서 큰 차이점을 보인다. 더불어 KC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이 확인됐으며, 국내A/S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그라운드제로 측은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미술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금호읍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영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의 미래와 동행하는 도시, 금호’를 슬로건으로 금호로 이주한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며 활력 넘치는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인용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 센터장은 “본 사업은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나아가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전시장’을 통해 금호읍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영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의 움직임이 작품에 반영돼 매번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천 금호읍에 자생하는 야생화, 금호강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등을 ‘골목길 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9일 체험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곶간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쌀을 이용한 별식 만들기, 연날리기, 간판 만들기, 전시장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공공미술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신예 뮤지컬배우 최수현이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플뢰르 드 리스’ 役으로 출연한다. 프랑스 3대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욕망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2018년, 한국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이후 약 6년 만에 다시 돌아오며 높은 기대감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수현은 중앙대학교 뮤지컬학부를 졸업했으며 2022년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자하라 役으로 데뷔해 신인 다운 풋풋한 매력과 함께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수현이 연기하는 ‘플뢰르 드 리스’는 근위대장 ‘페뷔스’의 약혼녀로, 극 중 ‘페뷔스’를 사이에 두고 ‘에스메랄다’와 갈등하고 대립하는 인물이다. 평소 현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에스메랄다’를 음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는 ‘플뢰르 드 리스’의 두 얼굴을 신인배우 최수현이 어떻게 연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막강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아시아금(琴)교류회는 지난 1993년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동아시아 금(琴)음악 연주회 및 학술발표회를 계기로 서울대학교의 이재숙 교수를 대표로 전국의 각 대학에서 가야금과 거문고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들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국내에서 가야금과 거문고를 포함하는 금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또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악기 중 가장 널리 보급돼 있는 금 음악의 이해와 교류를 위해 그 후 2023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24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중국,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금 음악을 알리고 있다. 특히 1998년 이래 매년 열렸던 정기연주회에서는 정악, 산조 외에도 유명 작곡가들에게 금 앙상블 곡을 위촉해 새로운 금 앙상블 작품들을 탄생시켰으며, 이 외에도 일본의 고토, 베트남의 단트란, 중국의 고쟁, 몽골의 아트가 등 아시아 각국의 최고의 금 연주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음악을 한국에 알리고 또한 한국 악기들과의 앙상블을 통해 금 음악에 대한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2002에 초청돼 연주하기도 했으며 미국의 버클리대학, 중국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