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유 스튜디오스, ‘알바의신’ 조회수 500만 돌파…‘러브이터’ 시즌2 오디션 개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티아이유 스튜디오가 제작한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알바의신’이 숏츠에서 조회수 500만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티아이유 스튜디오스는 2021년 ’러브이터’ 시즌1을 시작으로 숏폼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다.
 
현재 해당 스튜디오는 숏폼 드라마 ‘러브이터’ 시즌2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으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해 주연, 조연 배우를 캐스팅 중이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알바의 신’이 끝나면 바로 브랜디드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연애의 신’이 방영 예정으로 여러 업체에서 많은 제작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연애의 신’은 드라마+광고의 형태를 띠고 있는 브랜디드 숏폼 드라마다.
 
숏폼 콘텐츠 기업인 ㈜티아이유 스튜디오스는 소속 크리에이터 및 셀렙들을 20여 명 보유하고 있으며 숏폼 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의 공식 대행사로 언박싱, 뷰티, 패션, 드라마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요즈음 MZ세대들의 트렌드에 적합하게 1~3분 사이 숏폼 드라마를 제작해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티유필름)와 같은 SNS 채널 및 일본 SNS 플랫폼인 믹스채널 등 글로벌 플랫폼에 방영 중이다.
 
김형석 ㈜티아이유 스튜디오스 대표이사는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요즈음 대세인 숏폼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 또한 OTT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일본의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IP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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