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혜리 ·'인정' 지예은, 댄서와 열애설 휩싸인 스타들의 선택

동갑내기 바타와 초고속 열애 인정 후 유재석 발언 재조명

 

배우 지예은과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공통점은? 바로 댄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사실이다.

 

지예은은 지난 13일 동갑내기 댄서 바타(본명 김태현)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곧바로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으로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예은이 지석진과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지난해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당시 바타가 안무를 제작해 주는 등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예은이 바타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유재석이 9개월 전인 지난해 6월 '핑계고'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당시 충주지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은 "안무는 예은이 교회친구 바타가 했다며?"라고 물었고, 주변에서도 "바타가 제니 'like JENNIE(라이크 제니)' 안무가라며?"라며 궁금해했다.

 

지예은이 "(바타가) '라이크 제니' 안무가"라고 하자, 지석진은 "우리 수준에 비해 일이 너무 커져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지예은이 뿌듯해하는 장면에 당시 제작진은 '그것도 예은이 주도한 부분'이라는 자막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 등이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를 알았을 거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지예은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하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옐로우', '고양이의 맛', '밤이 되었습니다', '배우 수업'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의 고정 크루와 SBS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다. 지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리더 계급 미션에서 지코의 '새삥' 안무를 창작해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바타는 과거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지예은과의 열애가 결혼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인 혜리. 우태는 '스트릿 맨 파이터' 부리더로 이름을 알린 안무가로, 혜리보다 3세 연상이다.

 

두 사람이 지난 2024년 개봉된 영화 '빅토리'에서 인연을 맺어 당시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열정 가득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리더로 출연했다. 디바의 '왜 불러'와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펼쳤는데, 이 안무를 가르친 선생님이 우태로 알려졌다. 우태는 영화에서 동료 댄서 킹키와 안무 선생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혜리의 입장은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한 지예은과 상반된다. 혜리 소속사는 당시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다만, 연예계에서는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이 아닐 경우 암묵적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적어도 열애설이 흘러나온 당시엔 교제 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혜리가 팬덤이 많은 걸그룹 출신이라는 점과 열애설 이전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와 결별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력도 열애설 관련 입장 표명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차기작 '그대에게 드림'에서 배우 황인엽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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