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원혁, “뮤지컬 배우로 성장 보여드리고 싶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첫 공연 소감 밝혀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서 공연

 

“어느덧 4번째 작품인 만큼, 뮤지컬 배우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

 

보이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원혁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 뮤지컬에서 머큐시오 역으로 연기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몬태규 가문의 로미오와 캐퓰릿 가문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셰익스피어 희곡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해당 뮤지컬은 2007년 내한 공연으로 한 차례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원혁이 연기한 머큐시오는 베로나 영주의 조카이자 로미오의 절친으로,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인물이다.

 

원혁은 가문과 우정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면모부터 결투 끝 죽음을 맞이하는 처절함까지,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머큐시오를 표현했다.

 

그는 첫 공연 후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이제껏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이 나와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캐릭터의 감정이 잘 녹아든 넘버의 디테일에 주목한다면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람 포인트도 덧붙였다.

 

원혁이 출연하는 이 뮤지컬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02년생인 원혁은 지난 2020년 8인조 그룹 엘라스트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앨범 수록곡의 작가, 작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원혁은 2020년 초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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