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피키스튜디오, 가수의 꿈을 이룰 단 하나의 기회…‘싱포레스트 커버 공개 오디션’ 진행

가수가 되고픈 청년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꿈의 무대
싱포레스트 시즌3 출연 기회와 디지털 음반 제작, 전속 계약, 상금까지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지난 26일 ‘싱포레스트 시즌2’가 SBS에서 첫 방송을 신호탄으로, 싱포레스트의 제작사인 ㈜피키스튜디오가 ‘싱포레스트 커버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싱포레스트 시즌2’ 방영 기념 이벤트로, 노래에 재능 있고 가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디지털 음반 제작과 전속 계약권, 상금, 다가올 ‘싱포레스트 시즌3’에서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신청받고, 예선전은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신청자 본인의 유튜브에 제공받은 MR을 사용해 커버 곡을 부른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방식은 심사위원 점수와 유튜브 조회 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5명의 합격자를 10월 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싱포레스트 시즌2’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선배 가수들의 옛 명곡을 재조명해 요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으로, OST의 여왕 가수 백지영이 메인 MC를 맡고 △정세운 △박봄 △김필 △헤이즈 △정승환 △로시 △나나(WOOAH) △예린(여자친구) △CIX, 시온 △펜타곤 △바닐라어쿠스틱이 출연한다.

 

싱포레스트 1회와 2회에서는 △김필 △헤이즈 △박봄 △정승환 △바닐라 어쿠스틱 △로시와 같은 음원 강자 아티스트들이 경기도 시흥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3회와 4회에서는 강원도 인제에서 아이돌 CIX와 펜타곤, 전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활약을 펼쳤고, 싱어송라이돌 정세운과 시온, 박봄, 나나도 시흥과 마찬가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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