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위원회는 K스타저널 신문사와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회운영위원회와 서경일보가 주관해 ‘2022한류미술대전’ 시상식을 오는 10월 14일 서울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회 주최 측은 본 행사는 한류미술대전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급 작가를 발굴해 언론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미술발전과 한류 미술 작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지원해 우수한 작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인터넷 온라인으로 웹하드 또는 이메일로 작품을 접수해 별도 대회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국내 명성 있는 작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분야별로 한국화, 양화, 수채화, 문인화, 민화, 서예, 서각, 조각, 도자, 공예, 사진, 디자인 등 평면작품(구상 및 비구상)으로 출품된 작품을 엄선 심사해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강한 우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시상하며, 수상작 전시는 작품 도록을 통한 지상전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미술대전 출품작품 온라인 웹하드 및 이메일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