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의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가 전달 대비 약 491% 급증해 7850만 명(1월 8일 자)을 기록했다. 5세대 보이그룹뿐 아니라 K-팝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숫자다.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는 지난 28일 동안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청취한 전 세계 사용자 수를 뜻한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니 4집 ‘play hard’ 활동 기간인 지난해 11월 한 달간 1329만 명 수준이었던 투어스의 시청자 수는 불과 한 달 여 만에 약 6500만 명 넘게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의 ‘앙탈 챌린지’가 연말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가속화했다. 이 챌린지는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재조명되며 높은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스타들은 물론 대중의 참여도 계속돼 범국민적인 밈(meme,인터넷 콘텐츠)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OVERDRIVE’는 틱톡 뮤직차트 ‘상위 50’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1위에 오른 뒤 일주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고,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1월 6일 자) 5위에 안착해 새해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이 삽입된 게시물 수는 9일 기준 58만 건을 돌파했다.
숏폼에서 시작된 열기는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도 이어졌다. ‘OVERDRIVE’는 멜론 일간차트에 99위(2025년 12월 6일 자)로 재진입해 최근 39위(2026년 1월 6일 자)까지 치솟았다.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순항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집계 기간 2025년 12월 25일~31일) 2위에 올라 글로벌 확장세도 입증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명실상부한 ‘챌린지 히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이어 ‘OVERDRIVE’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챌린지 파급력을 증명한 결과다. 매번 강력한 대중성을 바탕으로 숏폼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이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투어스는 10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