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싱글 ‘Fame’ 발매 기념해 일민미술관서 전시회 개최

 

라이즈(RIIZE)가 일민미술관과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싱글 ‘Fame’(페임) 발매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5일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전시회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을 개최한다.

 

싱글 ‘Fame’이 라이즈 성장 과정의 이면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역시 멤버들의 내면에 숨어있던 감정을 다채롭게 시각화한 사진과 미디어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라이즈는 IT, 패션, 뷰티, 식음료 관련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는 물론, 트렌디한 문화예술 공간과 협업하며 매 활동마다 자신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멜론티켓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와 일반 관람객 대상 회차로 구분되며, 상세 정보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공지된다.

 

한편 라이즈의 싱글 ‘Fame’은 11월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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