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진해성·에녹' 현역가왕2, 부산·대구 콘서트 매진 행렬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공연까지 예매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공연 주최사인인 크레아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오픈된 부산과 대구 콘서트 예매는 링크 공개 직후 서버 폭주를 일으키며 매진됐다. 특히 경상남도 사천 출신 박서진과 부산 출신 진해성의 고향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피케팅 열기를 더했다.

 

'현역가왕2'는 방영 당시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경연 무대 영상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톱7 강문경이 멜론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우승자 박서진의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부산'은 5월 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는 5월 10일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각각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콘서트의 매진 소식은 공연계까지 파고든 현역 파워를 증명한다"라며 "앞으로 계속될 전국 투어 흥행 가도를 기대하게 한다. 행사와 라이브의 달인이 모두 뭉친 만큼 특색 있는 멘트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바랐다.

 

이번 전국투어에는 톱7인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뿐만 아니라 환희, 송민준, 재하, 윤준협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44명
100%
비추천
0명
0%

총 4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