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투 배드’, 지니뮤직 주간차트 1위…15일 연속 1위 '초강세'

 

지드래곤이 출시하는 음원마다 승승장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14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3월 2주차(6~12일) 주간차트 1위에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Feat. Anderson. Paak)’가 올랐다.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지니뮤직 3월2주차 실시간차트 1위자리를 167시간 점령하고, 일간차트 7일간 1위를 차지해 최고 인기를 누렸다.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부른 중독성을 겸비한 세련된 힙합곡이다. '투 배드'는 지드래곤이 지난 2월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멘쉬)'를 발표한 이후 이후 지니 일간차트 1위 자리를 연속 15일간 차지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작년 11월 발표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Feat. 태양 & 대성)’로 지니 일간차트 1위를 70일간 차지해 주목 받았다.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투 배드'의 인기는 지드래곤의 과거 출시 곡 스트리밍 소비도 같이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니뮤직은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파워' 출시 이후 2017년에 발매된 ‘무제’(2017)와 2013년에 발매된 ‘삐딱하게’(2013)의 스트리밍도 동반 상승하며 새로운 세대의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3월 2주차 지니뮤직 주간차트 2위는 아이브의 ‘레벨 하트(REBEL HEART)’가 차지했다. 이어 3위 4위에는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과 최근 급부상한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각각 올랐다. 5위에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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