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으로 결정된 ‘현역가왕2’ 톱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이 모두 출동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가 4월부터 개최된다.

3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따르면,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달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최고 15.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차트인 하고 있는 '현역가왕2'는 최종회 생방송으로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지난 시즌보다 무려 16만 표 이상 많은 243만 표를 기록하는 등 톱7에 향한 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

‘현역가왕2’ 톱7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 ‘현역가왕2' 콘서트는 3월 초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그동안 ‘현역가왕2’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만큼 지난 시즌 콘서트에 이어 ‘현역가왕2’도 흥행 돌풍의 역사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2’ 톱7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방송에서 보여준 톱7 화제의 무대들은 물론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협업 무대,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솔로 무대들까지 라이브로 채워진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 드디어 3월 초로 결정됐다”라며 “톱7은 시청자들과 콘서트장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역가왕2’는 4일 오후 10시 ‘현역가왕2’에 보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결승전에 오른 톱10 멤버들이 꾸미는 주요 무대들이 담긴 ‘현역가왕2 갈라쇼’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