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앞둔 제니(JENNIE)가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연다.
2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따르면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이날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오픈한다.
가수이자 배우·스타일 아이콘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약 1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는 새 싱글 발매에 앞서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버스는 K팝 대표 걸그룹 멤버이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각종 신기록을 달성한 아티스트 제니의 입점으로, 글로벌 스타들이 선택하는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제니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라는 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제니는 더욱 풍성한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버스에 공식 팬클럽 멤버십도 오픈한다. 공식 멤버십에 가입하면 멤버십 전용 독점 콘텐츠와 상품 구매는 물론 공연 티켓 선예매 및 온 ·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버스는 이번 제니의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10명에게 친필사인이 들어간 팬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니의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JENNIE와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10월 25일 위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