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개월 정기예금에 연 4.0% 금리 제공

신한은행은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만기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15일 전했다.


이 정기예금은 5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이자율은 연 3.4%이며, 이벤트 쿠폰 금리(0.6%포인트)를 대해 최대 연 4.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만명에게 ‘감사쿠폰’ 연 0.2%포인트와 첫거래 고객 선착순 2만명 ‘웰컴쿠폰’ 연 0.4%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또 7월 31일까지 주택정약종합저축 바우처 증액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 고객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2만원으로 운영하던 바우처 금액을 5만원으로 증액했다. 이번 이벤트는 2만좌 한도로 진행된다.


바우처는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할 수 있고 ‘우리아이통장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로도 자녀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정기예금 금리우대 및 청약 바우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 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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