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네컷라이브’ 출연해 신곡 '스티키' 라이브

 

최근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로 컴백한 신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에서 독특한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4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네컷라이브'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과 ‘비글미’(장난기 많고 발랄한 모습)를 발산했다.

 

원더케이가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선보이는 ‘네컷라이브’는 K팝 아티스트들의 라이브에 셀프 인생샷 촬영 트렌드를 결합한 콘텐츠다. 아티스트들은 사진 촬영 부스 안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다 돌발 미션에 따라 이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미션에 실패한 멤버는 웃음 유발 소품을 착용해야 하는 벌칙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생존한 최후의 1인 멤버는 오프라인 인생네컷 부스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공개되는 신곡 홍보영상의 주인공이 되어 팬들과 만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네컷라이브’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미션에 진심을 드러내면서도 신곡 ‘스티키(Sticky)’를 탁월한 라이브로 소화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미션 수행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치면서도 네 명의 멤버가 하나뿐인 마이크를 활용해 개인, 단체 파트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청량 보이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낸 것. 원더케이를 구독하는 글로벌 K팝 팬들은 키스오브라이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에 찬사를 보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원더케이 ‘네컷라이브’를 계기로 국내외 인생네컷 매장과 인생네컷 앱을 통해 한정판 프레임을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각 지역 20개국의 인생네컷 매장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이 담긴 한정판 프레임을 만날 수 있다.

 

원더케이는 라이브, 퍼포먼스, 예능 등 K팝 기반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 창구로서 전세계 3400만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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