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주년’ 보아, 단독 콘서트 10월 12~13일 개최

 

보아(BoA)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10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원스 오운(BoA LIVE TOUR - BoA: One's Ow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SM 측은 “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곡 등 보아의 풍성한 디스코그래피(음반 목록)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아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7월 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보아는 그 동안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올해엔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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