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러브송으로 컴백...12일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 공개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달달한 감성의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순순희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슴 벅찬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를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은 설레는 마음을 사랑 가득한 노랫말로 전달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누군가를 가슴 벅차게 사랑한다면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 러브송”이라고 순순희는 소개했다.

 

특히 사랑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가사와 순순희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간절함과 달달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감성 보컬 그룹 순순희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한 이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여름아 부탁해', '시간 참 빠르다', '첫사랑이 떠나간다', '차가 있어도', '나 사진만 쳐다보는 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멤버 기태의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와 멤버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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