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봄날의 고백' 울산콘서트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가수 황영웅 인터파크 실시간 검색어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3월 봄시즌 콘서트 티켓팅으로 콘서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가수 황영웅이 인터파크 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콘서트 예매 1위부터 4위에 랭크가 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30대가 티켓팅을 가장 많이 하며 팬덤의 주축을 이룬 것이다.

 

한 연예 전문가는 "가수 황영웅이 다양한 나이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6070세대가 티켓팅을 못하기에 그 자녀층인 30대층이 대거 투표에 참여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된 가수 황영웅의 ‘봄날의 고백’ 울산콘서트는 2회 공연이 단 3분 만에 순삭 매진되면서, 황영웅의 팬덤의 화력과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인터파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수 황영웅은 13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 1위, 비투비 2위, 세븐틴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콘서트 순위에는 황영웅 울산콘서트 1위, 수원콘서트 2위, 세븐틴 콘서트 3위, 황영웅 서울콘서트가 4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후 3시에 티켓팅이 시작된 울산콘서트는 기자도 참여를 하며 3시 정각에 들어갔지만, 순식간에 대기자가 2천 5백명이 넘으면서 순간적으로 팅겨나갔다. 재입장을 해서 운이 좋게도 5일 취소한 티켓 R석을 4장 확보했다.

 

순신간에 벌어진 일이며 단 3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서울콘서트는 1분 만에 매진, 수원콘서트도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울산콘서트도 역시 3분 만에 매진되며, 가수 황영웅은 콘서트계의 다크호스로 새롭게 부상을 했다.

 

가수 황영웅은 오는 14일 오후 1시와 3시에 대전과 창원콘서트 티켓팅을 앞두고 있으며, 이 또한도 순식간에 매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가수 황영웅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수원에서 오후 5시부터 양일간 수원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5월 4일과 5월 5일 울산 지역에서 양일간 오후 5시에 2회의 울산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0~12일 3일간 서울에서 황영웅의 서울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5월 10일 토요일은 오후 7시에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11일과 12일 양일간은 오후 5시에 콘서트가 열린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스텝은 “인터파크 정식 루트가 아니면 절대로 암표상을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콘지기는 “살짝 스포를 드리자면, 울산은 황영웅의 고향으로 울산 공연에서는 다른 지역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울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니 여러분들 꼭 참여해보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 팬카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덜어 주기 위해서 콘서트 소식을 알리는 ‘콘지기’가 콘서트의 모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267명
99%
비추천
2명
1%

총 269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