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공연 성료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와 공연을 성료했다.

 

윤딴딴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2일 동안 북촌 위크앨리에서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을 진행했다.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은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윤딴딴의 10년의 인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시와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전시는 사랑, 가족, 성장통, 행복 등의 주제로 ‘첫 데뷔 했을 당시 입었던 빨간 패딩’에서부터 ‘어린 시절 가족사진’, ‘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까지 추억이 깃든 소장품과 사진들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에서는 첫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친하게 지내자’를 시작으로 대표곡 ‘겨울을 걷는다’,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곡 ‘발명가’와 ’2013년 안산의 1층집’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함께 하고 싶은 팬들에게 바치는 ‘여전히 행복했으면’과 큰 사랑의 의미가 담긴 ‘시간 안에 우리’를 관객들과 함께 부른 뒤 윤딴딴의 주제곡 ‘윤딴딴’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을 마무리하며 윤딴딴은 “찾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지금 이렇게 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음악과 인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딴딴은 이번 전시와 공연 종료 후에는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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