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와 공연을 성료했다. 윤딴딴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2일 동안 북촌 위크앨리에서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을 진행했다.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은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윤딴딴의 10년의 인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시와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는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전시는 사랑, 가족, 성장통, 행복 등의 주제로 ‘첫 데뷔 했을 당시 입었던 빨간 패딩’에서부터 ‘어린 시절 가족사진’, ‘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까지 추억이 깃든 소장품과 사진들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에서는 첫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친하게 지내자’를 시작으로 대표곡 ‘겨울을 걷는다’,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곡 ‘발명가’와 ’2013년 안산의 1층집’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함께 하고 싶은 팬들에게 바치는 ‘여전히 행복했으면’과 큰 사랑의 의미가 담긴 ‘시간 안에 우리’를 관객들과 함께 부른 뒤 윤딴딴의 주제곡 ‘윤딴딴’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양축제관광재단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믹저글링·Jazz·발라드 등의 차가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출연 가수로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재즈가수 양지밴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군민들께서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올 한해 영양군이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플러스(idolpus)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 출연 중인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돌플러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싱인더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인더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중계로 국내외 팬들도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싱인더그린' 5인방의 가든 콘서트 실황은 추후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5인이 출연하는 힐링 콘서트 '싱인더그린'이 27일 첫 공개된다.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 대한민국 톱 뮤지션 5인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싱인더그린’은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음악천재’이자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윤상을 필두로, BTS의 음악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도라, ‘청량 보이스’의 대명사 예린, ‘음색요정’ 스텔라장, ‘고막 남친’ 윤딴딴이 저마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들 다섯 뮤지션들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상큼청량’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상과 아도라는 삽으로 기타를 연주하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음악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딩고 뮤직 하우스'에 출연해 달달한 감성을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달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딴딴의 '딩고 뮤직 하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딩고 뮤직 하우스'는 다양한 밴드 뮤지션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와 토크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다.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진 '딩고 뮤직 하우스'에 등장한 윤딴딴은 '니가 보고싶은 밤'으로 시작을 알렸다. 첫 곡부터 리스너들의 감성을 완벽 저격한 윤딴딴은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밤에 잠이 안 올 때' , '겨울을 걷는다'를 열창하며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워 나갔다. 특히 윤딴딴은 데뷔 8년 만에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앨범 '옛조각'에 수록된 '그저 그런 이별 노래 (With 윤딴딴 of 2016)' 라이브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윤딴딴은 "앞으로도 계속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기분 좋게 따뜻하게 열심히 음악 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오래 보자"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영상을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