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5인이 출연하는 힐링 콘서트 '싱인더그린'이 27일 첫 공개된다.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 대한민국 톱 뮤지션 5인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싱인더그린’은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음악천재’이자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윤상을 필두로, BTS의 음악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도라, ‘청량 보이스’의 대명사 예린, ‘음색요정’ 스텔라장, ‘고막 남친’ 윤딴딴이 저마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들 다섯 뮤지션들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상큼청량’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상과 아도라는 삽으로 기타를 연주하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음악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우리가 만든 정원에서 함께 노래해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이 보여줄 공연에 대한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22일 오후 공개하는 티저에서는 다섯 뮤지션들이 신비로운 정원 사이사이로 모습을 비추면서, “비대면 세상을 벗어나 가든 콘서트로 초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네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싱인더그린’을 통해, 5인의 뮤지션과 특별 게스트가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라는 모토 아래, 꽃으로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총 6곡의 신곡을 만들어 공연 무대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힐링의 대가들이 뭉친 만큼 고퀄리티 소확행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 진정한 고막샤워가 이뤄질 ‘싱인더그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싱인더그린’의 음악 대장인 윤상 역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선물 하겠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