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다니엘 헤니와 이색적인 만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이색적인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과 5일 김남주는 자신의 소설네트워크커뮤니티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배드'(BAD)의 첫 번째 브리즈(Breeze)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무드 필름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김남주의 '배드' 수록곡인 '미러, 미러'(Mirror, Mirror)의 내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날(5일)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영어로 통화하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가 담겨 '미러, 미러'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6일에는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투샷 이미지도 깜짝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 앞서 금발로 변신한 김남주의 비주얼도 공개됐다. 김남주는 아련한 눈빛과 물오른 미모로 힙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배드'는 김남주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직접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남주만의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배드' 곳곳에서 포착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즐길 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브리즈 버전에 이어 썸데이(Someday), 사이렌(Siren) 버전 티징 콘텐츠의 순차적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배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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